물건을 쓰다보면
그냥 믿고 사는 물건들이 있어.
무언가 살 때마다
찾아보는 것도 재미갰지만
가끔은 생각하기도 귀찮을 때가 있으니까 ㅎ
나이키 테일윈드 흰검.
인생 살면서
바지보다 더 많이 구매한 게
신발이더라고.
조던을 수집하기도 했었고.
이것저것 신어봐도 사실 기능은 비슷하지만
기왕이면 나는 예쁜 걸 사는 게 먼저거든.
포멀한 의상이든 캐쥬얼한 의상이든
무리없이 소화가 가능한 날렵한 쉐입이야,
개인적으로는 데이브레이크보다 훨씬 예쁘다고 생각해.
살면서 신발장에 테일윈드는 비는 일이 없게 할 것 같네 ㅎ
몰스킨 노트
보통 나는 매일의 감정이나 생각들,
시청한 영화와 읽었던 책, 그리고 인상 깊은 구절들을
노트에 모두 기록하는 편이라서 노트는 좋은 걸 사자는 주의야.
룰드포켓 기준으로 최소 6개월부터 많게는 11개월까지 쓰게 되니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지르는 편이지 ㅎ
가격도 차이가 별로 안나기도 해서
이번에도 재즈 아티스트 에디션으로 구매를 했다.
바디닥터스 프로바이오틱스
매일 아침, 가끔은 저녁에 자기 전
유산균만은 꾸준히 먹는 편이야.
효과도 나름 좋고
무엇보다 가격이 사기라
부담없이 먹고 있는 중.
장건강이 좋아야 매일매일이 편한 거니까.
욕실용품
클렌징폼은 배드스킨의 쑥밤 이레이져.
수분크림은 히말라야 오일프리.
에프터쉐이브는 스킨브레이서.
지성피부다보니
매일매일 각질 제거가 고민이었는데
이것의 다른 버전인 밀크밤을 수년 째 쓰다가
쑥향으로 바꿔봤어 ㅎ
각질제거는 물론이고
선크림 정도는 매일 바르다보니
클렌징오일 역할도 해주고 있어.
이 회사는 제발 오래가길 바라는 마음 ㅎ
수분크림은 히말라야 제품인데
시중 수분크림들 가격보다 싸기도 하고
가성비가 정말 좋다.
오일프리라 번들거림도 없어서 잘 쓰고 있어.
마지막으로 스킨 브레이서.
올드스파이스, 클럽맨피노드 등
여러가지를 써봤는데 내 기준에는
가성비 최고더라.
다만 입구쪽이 넓어서
과다사용하지 않게 주의해야 해.
쓰고 나면
향도 향이지만
피부를 정말 안아주는 느낌이 들어 ㅎㅎ
그냥 믿고 쓰는 제품들은
머리굴릴 필요가 없어서 좋은 것 같아.
물론, 더 좋은 게 있을 수도 있겠지만
나는 이 제품을 최대한 오래 애용할 생각이야.
안녕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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