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며칠전에 친구랑 술먹고 피시방 갔다가 새벽에 들어왔는데
피곤해서 정신못차리고 문을 다 안닫고 잠근채로 들어왔나봄
문은 살짝 열려있는데 자물쇠만 돌려놓고 ㅋㅋ 잠궜다 이런거
근데 들어와서 누웠는데 취기가 뒤늦게 올라와서 토할 것 같은거야
그것때문에 잠이 안오고 울렁거려서 잠깐 앉아서 고개들고 있었는데
발소리랑 문소리 들려서 뭐지 싶어서 쫄아있으려니 조용한거
조용히 일어나서 불켜고 바로 현관 가니까 왠 할머니가 신발장까지 들어와있었음
뭐하시냐고 물어보려 그랬는데 ㄹㅇ 너무 무섭게 생겨서 쫄아갖고 굳어있으니꺼
스르륵 나감 ㅡㅡ
집주인한테 물어보니까 여기 사는 사람도 아니라는데 시팔
cctv가 건물 현관에밖에 없어서 그거 보니 들어왔다가 바로 나가는거 찍혀있더라
그 뒤로 침대옆에 식칼두고 자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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