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방은 소음없이 살수 없다는걸 깨달았어요

벽돌로 만들어진 곳 중에 무슨벽돌 무슨벽돌 하면서 완벽방음 이러는데
어떠한 벽돌도 방음이 안됩니다
  
티비소리 조금만크게해도 다 들리고
전화 진동소리 다 들리고 목소리 정확하게 들리고 화장실에서 볼일볼때 물소리
변기 내려가는소리 수도 트는소리  잉~제가 쓰는거마냥 벽전체에 울려요

책상위 선반위에 뭘 내려놓기만 하면 마찰소음 엄청 크게 들립니다
이런것땜에 옆방 사람하고도 은근 신경전이 있기도 합니다
너두 당해봐라 그런거죠

방화문이라고 철문 이라고 하는데 문도 잠금장치소리도 크고 열고 닫을때 너무 소리가 커요

건물자체를 고시원으로 지은 곳 가본적 있는데 벽이 콘크리트라 확실히 티비소리 전화소리 말하는거 안들리더라구요

가끔 재채기 세게할때 그런 순간적인 소리 들리긴했어요
그러나 콘크리트라해도 화장실 소음은 똑같더라구요
  
옆방에서 물쓰면 잉~소리가 크고 변기나 세면대에 부딛히는소리들  
콘크리트도 역시 문은 소리가 크더라구요 옆방 앞방 세게닫으면 시끄러워요

즉 고시원 구할때 그래도 콘크리트로 가야 옆방 소음이 없고 벽돌인데는 다 똑같아요 방음 하나도 안돼요
  
그래서 옆방사람을 직장인을 만나야 합니다 평일에도 피곤해서 밤에새벽에 자거든요

중간방을 쓰시게될경우 양옆 사람들이 24시간 상주하는사람이라면 답 없어요
담배도펴야되지 밥도먹어야되지 낮에도 왔다갔다 밤에 새벽에도 들락날락 미칩니다

티비소리도 최상 어떤노인네는 라디오를 계속 틀어놓고
주인한테 말해봤자 소용없어요
  
그런사람들 패턴이 바뀌지 않으니 내가 나가는 수밖에 없어요

새벽에 출근하는사람도 나가기전 라면이라도 먹고나갈려니 주방 왔다갔다
내방까지 라면냄새 찐이고  씻어야돼니 새벽에 화장실소음 이런사람들도 짜증나고

부산 사상역에 어떤 고시텔 벽간이 12cm인데 옆방과 소음이 하나도없어요
콘크리트벽이 두꺼워서 화장실에서도 소음이 없어요 옆방에 사람 없는줄 알았어요
그래서 방이 조용하기때문에 작은 냉장고 소음이 엄청 크게 들린다는거
또 문이 좀 시끄럽다는거
  
고시원은 조용하게 사람을 잘 만나야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남자들이 조용히가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