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자주가는 분식집이 있는데 배고파서 잠이 안와서 돈까스가 ㅈㄴ 먹고 싶은거임. 분식집 가서 돈까스 시켰는데 나랑 비슷한 또래 남자새끼가 국물류 시켜먹으면서 ㅈㄴ 시끄럽게 먹더라? 첨에 아재마냥 어어어~! 하면서 소리내더니 지혼자 시원하다! 그러다 와 ㅅ발 트름도 ㅈㄴ 크게 대더라?
이샛기 술먹고 취했나? 참다가 첫번쨰까지 참았음. 근데 세번째까지 트름소리 ㅈㄴ 크게내는데 딴사람도 쳐다보는데 분식집 아주머니도 딱히 뭐라 안하시는거임. 밥맛 떨어져서 진짜 못참겠더라? 그래서 내가 거 ㅅ발 조용히좀 하고 먹읍시다! 했는데 그샛기가 '뭐라했냐?' 하니까 내가 "입좀 닥치고 드시라구, 밥맛 떨어지니까!" 하니까 아주머니가 그제서야 말리심. 걍 서로 조용히 먹다 그샛기가 먼저 나가더라... 진짜 여기서 식사하면서 한번도 이런일이 없었음... 앞으로 새벽에 안가려고...
3년간 단골 분식집인데 너무 빡쳐서 한소리 했다... 내가 웬만해선 참는데ㅋㅋ 아니 딴사람도 쳐다보는데 아무도 지적을 안하길래 뭐라했는데 다녀와서도 뭔가 기분 ㅈ같네 ㅋㅋ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