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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 좆소 생산직 근무 중이다 단순반복 일 같지도 않은 일만 반복하다 보니까 자꾸 잡생각만 든다 돈 없는 서민으로 태어나서 이렇게 일만 하다 가야 하나 싶고 내 노후 건사하는 건 욕심이고 부모님 노후대비도 제대로 안되어있어서 내가 책임져야 하니 뭐를 도전하기도 솔직히 겁난다 이렇다 할 취미도 없어 하루하루 먹고 살 궁리만 하는 일차원적 삶을 사니 항상 모든 고민의 끝은 자살로 귀결되는 중 연애결혼은 진작에 포기했다 솔직히 내가 포기한 게 아니라 도태됐다는 게 맞겠지 사는 게 재미가 없다 쳇바퀴 굴러가듯 굴러가는 삶 근데 그것마저 내가 굴리는 게 아니라 남이 세차게 돌리는 쳇바퀴, 넘어지기 싫어 억지로 뛰면서 굴려지는 거 같은 기분 자기 전에 밖에 나가서 담배 몇 개 태우는 게 낙이라면 낙이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가야 하나 어떤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야 하나 제발 조언해주세요 도와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