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누나(28) (전)남자친구(28) 부모님한테 인사드리러 오면서

생긴일 적어봄 ㅋㅋ



우선 우리집 가정 상황부터 말하면 흔히 말하는 ㅎㅌㅊ 집안임
집 없고 lh임대로 살아가면서 집 월 수익만 200정도로 어머니 따로

일하는거 포함하면 월 350짜리 집임
부모 노후준비 1도 안되어있는 ㅋㅋ...


그런 집에서 누나(이대/28/대기업) 직장 다니는 중

(+ 부모님하고는 사이가 안좋음, 누나 성격상 부모님 무시하는게 있음)
그리고 만난 남자친군데 남자 친구분은 국민대 나와서 대기업 건설사

다니시는데 우리집하곤 다르게 그냥 흔히 말하는 상류층임


사는 곳 부터가 광교산다고 함 저녁에 차 타고 온거 보니까

포르쉐 끌고오고


아무튼 그런 남자랑 같이 선보러 남자집쪽 먼저 다녀오고

우리집 왔는데


(+우리집 부모님 성격이

애비 -> 변변찮은 직업 / 감히 누구 딸을? 이런 성격 가지고 있고

애미 -> 청소직/ 사위 노릇좀 해봐라

이런 성격임)


저녁 먹다가 이야기가 나옴
"어디 끄투머리 지잡대 나온 애가 이대나온 여자애랑 어울리는게 맞는거니?"
이 소리 하자마자 그냥 그 자리에서

남자친구분 조용히 일어나서 집 나감
누나 당황하면서 쫓아가는데

잠시 뒤에 울면서 돌아오더니 방안으로 들어가더라
아마 남자쪽이 헤어지자 한듯

부모는 남자쪽 욕하는중 ㅌㅋ



진짜 요즘은 남자든 여자든 100 : 10 그런게 아니라

100:100 똑같이 가저오로 옛날처럼 누구 우리집 딸이니

아들이니 하는 시대가 아닌데; 참
고지식하고 무식한 부모는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