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받으면 기분 좋을줄알았는데
막상 받으니 당황스러움이 더 크다
같이 일하는 동료인데
어제 뜬금없이 밥먹을때는 아무말도없더만
후식으로 카페갔는데 갑자기 표정 정색하면서 ㅈㄴ 각잡더니
할말있다면서 나 좋아한다고 그러더라
그순간 뭐지?하면서 좋은거보다 당황스러움이 더 컷음
그래도 먼말은 해야할것같아서 아 갑자기 그러니까
당황스럽네...일단 알겠고 생각할 시간을 좀 달라고햇음
그후로 카페에서 말없이 정적흐르면서 커피 다먹고
직장으로 돌아왔음
뭐 생긴거랑 몸매는 괜찮고 성격도 괜찮음
근데 같은 직장 동료니까 혹시나 나중에 헤어지거나 그러면
소문 퍼지고 아무튼 같은 직장 동료랑 사귀면 핸디캡있는거
다들 잘 알잖아...

오늘 안으로는 제대로된 답을 줘야할것같은데
미치겟네 하...우째야하냐
사귀자니 소문이 걱정되고
거절하자니 이제 쟤 어떻게 봐야하나싶고
머리터질것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