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다가 좋은 집에서 살고싶어서 2000에 70으로 이사갈려고함
이사간다니까 다 하는말이 돈아깝다,언제 돈모으냐,그돈아끼고 다른거한다 뭐 대부분 부정적인 발언
근데 돈아껴서 1-2년 빨리 집사는거랑 지금 1-2년 좋은 집에서 살아보고 나중에 1-2년 늦게 사는거랑 차이가있나?..
실수령도 400초반대라 커버치고 저축도 충분히 가능함
뭐 주변에서 가지말라해도 난 주가 우선이라 갈 생각이였지만 대부분 반대하니 왠지 이상한 기분이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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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은 줘야 사람사는집이지 당장가라
사람에 따라 가치관 다르지. 기회비용 계산 때려봐서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선택지로 가면됨.
나같은 경우는 실수령 800~1000만 되어야 월세 70만 80만 100만 이런데 살듯 지금은 프리랜서라 왔다갔다 하긴 한데 연수입 보통 3~5천대인데 해외살땐 겨우 숨쉬고 먹고살돈이거든? 근데 한국온지 3개월차인데 여기선 그래도 그럭저럭 할거하고 먹고살면서 저축도 할만한 돈임.
한국 물가 요즘 많이 올랐다곤 하지만 그래도 나한텐 존나 싸다. 교통비 싸고, 집세도 싸고, 음식도 싸고, 담배도 싸고, 아 근데 고기는 존나 비쌈. 내가 살던곳은 교통비 4~5천원 만원이고, 거기선 차타고 다녔는데 차값 1.5배 더비싸. 기름값 별 차이 안남. 근데 주행거리 더 길다 1년에 2만킬로 이상은 기본. 걍 평범한 동네 살아도 집세 걍 2배 잡아야돼. 거기도 뭐 존나 싼곳 있긴한데 레알 치안이 위험해. 칼 총 맞거나 집 차 자주 털림. 어디 밖에서 사먹을라면 2만원 이상이야. 만원으로 먹을수 있는건 맥날같은거 밖에 없음.
난 그래서 집, 차량 관련 최대한으로 줄이고 미니멀 라이프. 아낀돈 그걸로 저축을 더하면서 조금이라도 더 누리고싶음. 아 개소리 길어졌는데 너 좋은 선택지로 ㄱㄱ
주변 누가 그럼?
차 없으면 좋은집으로 가고 차 있으면 그냥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