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에서 같이 생활하는 애가 계속 내 프로틴 꺼내먹고 세제랑 섬유유연제 빌려달라는 핑계로 한두번 가져가더니 이제는 그냥 사랑해 이러면서 슥 가져가고 빨래하더라.. 그리고 겁나 당연하다는 듯이 장난식으로 "음료수 지금 당장 가져올 수 있도록"  내 손에 쥔 음료수도 마심

계속 참다가 책상 부쉈는데 왜 갑자기 화내냐고 되려 짜증내던데 누구잘못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