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학교에서 과제 끝내고 왔는데 웬 경찰들 존나 모여 있더라

상황 끝났는지 뭐 수습한다고 바삐 움직이던데 영화처럼 건물 입구에 테이프 묶어둬서 못 들어가게 끔은 못하더라, 아니면 상황이 다 끝나서 그런 것일 수도 있고



그래서 그냥 내 집 들어가려고 가는데 벽이나 이런 곳에 피 존나 튀어 있음.

진짜 거의 웅덩이 고여 있는 것 마냥 있는 것도 있고 신발자국 싸악 긁혀있었음

ㄹㅇ 영화인줄;;



알고 보니까 우리 집 맨 끝 쪽 양아치 새끼 하나 있는데 매일 소리지르면서 게임하고, 애들 불러서 놀고, 집안에서 담배피다가

옆 집 아저씨가 참고 참다가 큰 결심해버림;;



다른 사람이면 소름끼쳤을 것 같은데 나도 담배냄새하고 소음하고 당한게 너무 많아서 그냥 존나 쌤통임 시발롬이라고 생각하다가도 진짜 살인이니까 소름끼치기도 하고 싱숭생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