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빠는 이런사람이다.


1. 내로남불

본인은 해도 되지만 자식은 안된다.

  예를들어 난 궁금한게 있어서 물어볼 수 있지만, 넌 자식이기때문에 가려서 질문해라

  또는 그 질문(알려줄 수 있음에도)에 대한 답을 왜 알고싶어하냐?

이런식으로 돌려말하며 결국 안알려준다.


(답답하다...)


2. 겉과 속이 다름

이제 본인도 나이가 들어 운전 다시는 안한다. 차 사도 안한다 했지만 그 누구보다 운전대를 많이 잡음

주식투자로 본인은 돈 2억넘게 날린적 있으면서 나보고는 투자는 1000만원 내로 하라고 강요함(참견 많음)

니 분수에 맞게 하라면서.... ㅋㅋㅋㅋ 에효


(참 이기적인 사람....)



3. 회피형

대화 또는 뭔가를 하다 자기와 안맞다고 느끼거나 기분이 안좋으면 바로 회피함

예를들어 설날 온가족들 모이는날 술마시자 했는데 술마시기 싫은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으면 잠 잔다하고 잠자러감(도피)

대화를 하다 안맞는다 싶으면 말도 안검(쳐다조차도 안봄 ㅋㅋㅋㅋ)


(부끄러운 아버지다..)



4. 막무가내(불도저형)

집 내부적으로 뭔가 부서지거나 수리해야 할때 또는 뭔가를 해야할때

난 생각을 먼저 다 하고 정리 후 실행하는 타입

아빠는 바로 실행하는 타입


난 개인적으로 내 타입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

막무가내로 하면 정리도 어렵고 더 꼬이는 경우를 많이봐서


암튼 아빠는 자랑스럽게 말한다. 난 이런식으로 이때까지 살아왔어 // 난 이런식이였어


난 말해주고싶다.

그래서 지금 그렇게 살고 계시자나요... 그렇다면 바꿔볼 필요 있지 않으실까요?? 라고... 하....





아 아빠의 경우는 불만이 워낙 많아서 엄청 많은데 창피해서 더이상 못쓰겠다


니들 아빠도 이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