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길거리 싸움을 붙였지만 길거리는 아니고


쿠팡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어린놈이 자꾸 시비걸길래 말싸움하다가 


상대가 야차 뜰래? 이러길래 


뜨자 이래서 진짜 싸웠다 


왜냐면 상대가 키나 윙스팬은 나보다 컸지만 


옆통이나 허벅지는 내가 더 두꺼워서 


타격으론 내가 명백히 밀릴것 같았지만 


그라운드 싸움으론 내가 위일것 같다는 직감이 들어서 콜했다 


근데 첫타격으로 합을 섞을때 


상대 턱에 빈틈이 있길래 


냅다 오른손 스트레이트로 턱에 빡 하고 꽂았는데 


뭔가 빠직 하면서 손이 얼얼하더라 손 보니까 


손에 피 철철 흐르고 딱봐도 나간거 같더라 


그래서 잠깐  손나갔어 멈춰 이랬는데 


상대가 그런게 어딨냐고 존나 때리더라 


사람들이 말려줘서 끝났는데 


아무튼 손 부어오르고 일도 못나가고 


착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