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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전에 택시 기사님과 나눈 대화가 생각나네

친한 친구가 꼭 착한 사람일 필요는 없다

경우가 없지 않고, 마음을 터놓을 수 있으며 서로가 서로의 기준선 안에만 들어와있으면 된다

힘들 때 속내를 털어놓을 수 있으며 돈이 없어도 술 한잔 기울일 수 있는 사이
그런 인연이 정말 소중한 인연이다..

그리고 이건 내 지론인데
끝이 보이는 (개선 불가능한 문제)가 있는 사이라면
최대한 일찍 끊어내는것이 좋다

개인적 기준으로 용인 불가능한 성격차가 있는 사람은
분명 다른 부분에서도 찌그덕거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

고교시절 친구놈 덕에 뼈저리게 느낀것중 하나이지....

이래선지 몰라도 예로부터 대단히 두루두루 친하진 못했지만서도
친하게 지냈던 사람들은 대체로 괜찮은 이들이었다는 기억이 있다,,

연락 자체를 즐기지 않아서 자연히 멀어진것은 다른 이야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