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통성명은 한적없고 1년에 1번 마주칠까말까하는디
아마 옆옆집 할미같음 기독교인이라 그런가
크리스마스날 계단앞 크리스마스 트리 비치하고
사탕바구니 같은거 갖다놓음 이정도 서사였고
작년 12월25일에도 먹을거 현관에 걸어놓더니
그땐 걍 넘어갔는데 오늘도 밖에 나갔다가
들어왔는데 저렇게 종이봉투에 걸어놓음
감사한거 둘째치고 넘 부담스러움ㅠ
그래서 설날끝나고 나도 보답차
롤케잌이랑 빵몇개 사다가 줄껀데 오바는아니제?
주면서 이제 걸어놓지말라고하려고
걸어놓지말란말 ㄴㄴ 음쓰봉에 버리더라도 그냥받아
근데 이게 받아먹은 답례로준건데 와전된뒤 빈번히 물교 일어날까봐서 무서움 걍 잘먹은것에 감사했다고 해야겟네
ㅇㅇㅇ너랑 비슷한일 격어봣는데 앞으로 음식 안주셔도된다 말햇다가 마상입으시고 그뒤로 안나타나셔서 후회되더라공 성의표시 없어도되니 그냥 말로만 감사해해도 기쁨이실걸 그런분들은
착하네 이새끼이거
@세혁 이게 정답인듯
ㅇㅇ 딱히 오바는 아니지
흠 일단 ㅇㅋ 빵몇개사다가 감사의인사는전해야겠네..
삭막한 원룸단지에 저런 정이 남아있는게 신기하네
걍 무반응 하셈 그러다 본인이 멈출거임
내가 전에 살던곳은 빈 쓰레기봉투를 걸어놓는일은있었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