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내 한복도 있었고
한복 입는 사람 많이 보였음

동네에 다들 가족들 모여서 시끌벅적하고
송편 빚고 윷놀이하고
연령대나 취향별로 파티 나눠져서
어른은 어른대로 애들은 애들대로 잘 놀고

풍성한 설날, 한가위라는 말이 딱 어울렸음

요즘은 그냥 긴 공휴일로 변해가는듯

크리스마스도 예전엔 진짜 실감나서
캐롤 들어도 설레고 그랬는데
지금은 역시 그냥 공휴일이고
크리스마스 쿠폰이나 혜택 없나? 싶고
주말껴서 연휴나됐음 하는..

어린 애들은 이게 당연한걸로 보일테고
이게 흐름이긴한데
옛 추억이 있으니 그리울때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