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40대 후반이고 앞이 안보이는 장애우인데

 엄마는 73인가

 그런데

 엄마가 아들한테 올인해서 케어하는거야

 둘때도 아들인데 형을  케어 하려고  형 다니는 복지관 근처에 직장을 다니고

 둘째는 따로 사는데

 같이모여서 형한테 반찬 올려주고 하는걸 보니

 형식적인게 아니고

 몸에 벤 행동이 보이더라

 엄마는 당신이 장애인 아들을 낳았다는 죄책감에 얼마나

 가슴이 미아질지 가늠도 안가고

네가족 너무 행복하더라

내가 만약 큰아들 이였다면

 어찌 살고 있을지

....

 지금의 내가 너무  너무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