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다가 트렁크가 열린 차가 있길래


어차피 트렁크 안에 여는 장치가 있으니까


들어갔어


그리곤 한참을 어디로 가다가 정차하고나서


한 10분 정도? 기다렸다가 나왔지


마침 폰도 안가져온 상태라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는거야


그치만 난생 처음보는 풍경에 정처없이 걸으면서


기분 좋음을 만끽했지. 일탈 때문인지 낯설어서 그런건지


근데 가다보니 또 트렁크가 열린 차가 있어서 또 들어갔지


트렁크 안에서 든 생각이 차문 따는 기술을 배워놓으면 


굳이 이렇게 열린차를 찾을 필요가 없겠구나 라는거였어


그러다가 잠에서 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