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는 항상 알바 학교 그리고 몸도 아파서 에너지가 부족했고, 저는 주는 사랑을 좋아했기에 그냥 호구처럼 퍼줬습니다. 여자친구가 그러더라구요.. 받기만 하는 내가 기쁘지않고 죄책감만 쌓이는데, 눈치보는 자기가 너무 싫어진다고. 그래서 저를 좋아하지만 너도 그로 인해서 서운해지는게 분명 있는데 자긴 그 서운함을 감당할 에너지가 없다고 하네요.. 또 저를 챙겨줄 에너지를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시간을 갖고싶다고 합니다. 제가 그래서 지금 이렇게 시간을 갖는건 헤어지자는거랑 다른게 없다고하니까,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너는 헤어지자는 말을 어떻게 그렇게 하냐고 , 나를 좋아하냐니까 좋아하기에 깊게 고민했고 이런 선택을 한거라고 하네요.

시간을 갖고 자긴 혼자 지내보고 싶다는데 기한도 정하기도 싫고, 저를 놓치기도 싫은데 아무리 생각해도 헤어지는 방향밖에 떠오르지않는다고 하네요.

제가 계속 설득을 해도, 설득하려고 하지말라고만 하는데.. 그냥 끝인거겠죠..?

내일 마저 이야기할거같은데 헤어지는게 맞아보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