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도 160 겨우 넘고 커뮤에서 키 큰 남자 올려치고 작은 남자 후려치는 거 많이 봐서 상처도 많고 한데 부모원망까진 가지말자 설마 자식 작게 낳고 싶으셨겠어? 그런 거 신경안쓰고 낳아길렀는데 시대가 그리 흘러버린거지 난 대신 성실함 물려주신 거 하나만으로 감사드린다 연애랑은 담 쌓은 거의 모쏠급이지만 어찌살다보니 먹고 살만해지더라 자신감 가지란 소린 씨알도 안먹히는 소리라 말도 안꺼낼게 이 악물고 살다보니 그린라이트 보내던 꽤 괜찮은 여자도 있었고 그러더라 내 자격지심에 '설마 나겠어?' 하다가 놓쳤지만 부모님 원망하는 니들이 안타까워서 몇 자 끄적여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