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문이 무선시업부를 잘 이끌어 나가는지 평가하기엔 아직 사장 취임한지 그렇게 오랜기간이 지난것도 아니고 시기자체도 굉장히 어려웠음.

1. 스마트폰 시장이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말 그대로 S1 S2 초창기 시절 수요도 수요이거니와 폰 만들던 짬밥이 있는 삼성이 치고 나갈수 있는 성장동력 여유가 많이 있던 시절이었음. 

2. 노트7 발화시건이후 갤럭시 라는 브랜드 자체에 큰 타격이 가해질 것을 우려해서 기기 온도 및 성능 조절에 굉장히 보수적 스탠스를 취할수 밖에 없다는 것. 이건 노태문 이라는 사람의 개인적 의견이라기보다는 회사차원에서 두드러지는 하나의 경향성임. 

3. 중국 기업들이 천문학적인 정부 지원을 받고, 저작권 따위는 개나 줘버린 채 거대한 내수시장과 저렴한 인건비를 바탕으로 미친듯이 치고 올라오고 있다. 

4. 이 모든 점들을 고려했을 때, 논란이 되고 있는 GOS사태의 원인을 노태문 한 사람에게 돌리는 건 너무 가혹한 일이고 그래서도 안되는 거임. 

5.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사장은 직원들에게 사과를 했다. (어쨌든 무선시업부를 책임지고 이끌어 나가고있는 사장이니까.) 

6. 그러니까 조금만 더 지켜보자. 노태문이 그리는 미래형 갤럭시는 어떤 기기일지 찬찬히 지켜보자고. (내가 알기로 노사장이 소프트웨어 쪽으로 굉장히 탁월한 능력을 지닌 인물이라고 하던데 그 장기를 살려서 램플러스와 같은 소프트웨어 기술을 통한 기술적 혁신을 추구하는 것 같음. 이런건 단기간에 성과가 잘 나오지 않으니까 장기적으로 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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