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그거임


옛날에 pc보급되기전에 컴퓨터는 대기업에서 사서썼음


삼성,삼보,엘지 더욱더 전엔 세종대왕?


아무튼 요즘이야 그냥 컴퓨터하면 당연히 부품 다 따로 고르고 했지만


예전엔 그냥 만들어진걸 샀어야했음 가격도 오지게비쌌고


근데 어느순간 사람들이


용산에 발품팔아가며 컴퓨터 부품을 하나하나사서 직접 조립해서 쓰기 시작한거야


그때 등장한 단어가


조립식 컴퓨터임



지금이야 이게 당연한거지만 그땐 조립식 컴퓨터라는 단어가 있을 정도로 


아는사람들만 조립해서 쓰다가 그게 널리 알려져서 지금의 컴퓨터 시장이 형성된건데




조립식 컴퓨터 시절과


완제품 컴퓨터 시절의 딱 중간 시점


그러니까 두개가 공존하는 시점에서



조립식을 쓰는사람들은 더욱더 저렴한 가격에 좋은 성능을 기대할수있어서 좋아했고


완제품을 쓰는 사람들은 a/s 받으려면 무조건 대기업 컴퓨터를 써야한다 라는 생각을 했었음



결과론적으로 보면 조립식이 맞는거였음



완제품 컴퓨터 그거 조립식 성능 절반도 안되는 컴퓨터가 가격은 2배 3배가 비쌀정도로 엄청나게 개 창렬했거든


내가 딱 그 중간에 낀 시절이라 부모님은 그래도 컴퓨터라는게 비싼건데 대기업꺼 사야한다 뭘믿고 아무 이름도없는곳꺼를 사냐? 하셨고


나는 꼴에 어디서 보고 들은게있어서 무조건 조립식으로 컴퓨터 사달라 하고 졸랐지


결국 내가 이겨서 난 조립식컴퓨터를 샀고


친척동생은 대기업 컴퓨터를 나보다 더 비싼돈주고 맞췄는데 결과는? 내컴에서 돌아가는 게임이 걔꺼에서 못돌리거나 느림




이야기가 이상한 곳으로 빠졌는데


조립식 컴퓨터라는 단어가 사라지고


컴퓨터는 당연히 조립식이 되어버린 시절에조차 삼성, 엘지는 완제품 컴퓨터를 창렬하게 팔았다.


그걸 우리 부모님 세대들이 개같이 낚여서 사준거고




지금 스마트폰 시장은 딱 이상황인거같음


스마트폰이 비정상적으로 비싸다는거


대기업 브랜드 마크만 보고 비싸게 사준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