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미국이 중국을 버리기로 결정한 것 같네.
전세계는 몰론 미국역시 중국덕을 상당히 많이 본 것이 사실이지. 중국이 아니었더라면 세계의 경제는 진작에 망했을지도 몰라. 인간이 모여 집단을 이루고 국가라는 개념 아래 하나로 뭉쳐 보다 편리한 삶을 위해 기술력을 토대로 공산품을 생산하여 무역을 하는 방식으로 경제를 발전시켜왔다.
여기서 하나 의문점. 경제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가?
답은 매우 간단하다. 바로 인간의 욕망이다. 보다 나은 것을 소유하고 싶어하는 인간의 욕망이 역설적으로 경제를 발전시켜 올수 있었던 것 이다. 그럼 질문 하나 던지지. 경제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아이러니 하게도 가난한 나라들이다. 가난한 나라들은 자국의 화폐가 있어도 그 영향력이 미약하기에 강대국에 비해 그 가치가 상당부분 절하된다.
그렇다. 강대국들은 그저 강대국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어마어마한 이익을 누리고 있는 것 이다.
그런데 과연, 경제라는 것이 마비에 가까운 붕괴에 이르게 된다면 가장 큰 손해를 보는 국가는 어디일까요? 네 미국입니다 딩동댕. 미국 이녀석들은 세계 경제가 붕괴되는 것을 그 누구보다도 싫어해. 자신들이 기껏 구축해둔 기축통화라는 치트키 아래에서 여지껏 해 온 것처럼 앞으로도 꾸준히 꿀을 빨 생각이거든.
과거 대공황이 왔을때를 보더라도 알 수 있는 점이 뭐냐하면 경제를 굴려가기 위해서는 무언가 명분과 구실이 필요해. 과거처럼 기술력이 발달하지 않았을때에는 뉴딜정책과 같은 단순무식 일짜통이 먹혔지만 지금은 그게 안돼. 아 사실 가능은 하다. 근데 그러려면 멀쩡한 인프라들 다 때려 부수고 다시 짓는 작업을 해야해. 그렇기 때문에 미국같은 국가들은 전쟁을 통해서 클수가 있었던 거여. 전쟁이 일어나면 건물이 부서지고 사람이 다치고 각종 생필품은 몰론이고 의료약 등등 평소에는 필요치 않았던 부분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지.
미국은 전쟁의 막대한 수혜를 받는 국가다. 지금 현대사회에 이르러서는 더이상 명분 없는 전쟁을 한다는 것은 불가능 하니까 이 경제를 이끌어나간다는 미명아래 앞으로도 쭈욱 꿀을 빨고 싶으니 기술혁신이 여쩌고 난리굿을 치는거여.
그럼 미국을 비롯한 기존의 강대국들이 너무 싫다? 걱정하지마. 아주 간단하면서도 확실한 방법이 있어. 다시 예전처럼 소를 키우고 돌도끼로 산토끼 잡고 사슴 잡고 자급자족 하면서 살면 돼. 그러면 미국은 이래저래 간섭을 할거야. 너네들 아이폰 안쓸거야? 테슬라 자동차 안탈거야? 응 좆까. 말 타고 다닐거고 전서구 날리고 살거야. ^^ 이러면 미국은 할말이 없지.
내가 유일하게 미국을 대단한 국가라고 생각하는 점이 있는게 무엇이냐하면 국가라는 합법적 깡패 양아치 거대집단인 주제에 자유라는 이념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내세울수 있었다는 거야.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긴 하다만 그래도 대놓고 양아치짓은 하지 않어, 아니 절대 못해.
그런 국가인 만큼, 말 타고 돌도끼 들고 산토끼 사슴 잡고 전서구 날리며 농사 짓고 밥 먹고 사는 방식으로 회귀 한다고 하면 그것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무력을 동원한 제지를 섵불리 할수 없겟지. 그랬다간, 자신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는 가치와 이념에 위배 되는 이율배반적 국가라는 점이 명백해질테니까.
그럼 우리는 경제로부터 자유로워진다. 기술이 발전했고 지식도 많이 습득한 만큼, 그 기술과 노하우를 토대로 농사를 지으며 자급자족 하고 살아가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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