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이번에 새로 아이폰 담달에 나오면 

드디어 사준데여~ 하고 진짜 엄청 기뻐함 ㄷㄷ 

이렇게 밝고 이쁘게 웃는 아이 였었나 싶었뜸... 

너무 좋아해서 꼐속 아이폰 얘기만 해서 1:1 수업 진행이 안될정도엿셈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아 케이스 뭐가 이뻐요? 머사지 

쌤 그 에어팟프로는 비싸져.. 아 세뱃돈으로 사면 되겠다 덩실덩실 

뜬금없이 댄스삼매경 ㄷㄷㄷㄷ; 


항상 풀이 푸욱 죽어있고 무표정 무뚝뚝하게

대답도 잘안하고 애가 숫기가 없나 애는 멀쩡해 보이는데 

왜 딴 애들에 비해서 왤케 텐션이 이렇게 낮나 싶었는디  

 

이 기여운 애를 가리고 있던 모든 어두운 그늘들은 

다름아닌 틀딱쉰내 가득한 틀럭시 때문이었던거임 ㄷㄷㄷ; 


청소년들에게 틀럭시를 사준다는건 

단언컨디 아동학대와 같다는걸 느낀 하루엿셈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