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갤워치


현실을 깨닫게 해준 일등공신임 빨간약임

생각만해도 역겨워 씨발소리가 절로 나오네

충성스러운 삼엽충이었기에 깔맞춤을 위해서

갤럭시워치(예전에 기어 시절부터 5 프로 등) 여러번 사봤는데 내가 병신이지


갤워치에서는 '날씨앱'만 켜는 것도 시간이 걸림

아니 날씨는 너무 고사양이다 휠만 조금 돌려도 버버벅버벅거림


갤럭시워치 울트라는 사려고 스타필드 갔다가

실물보고 육성으로 여자친구 쳐다보면서

와..ㅋㅋ 이걸 이 돈받고 파는거래 이거봐봐 ㅋㅋㅋ 소리 나왔지 이때 정신 좀 들은듯


화면은 매장 조명과 상반된 푸르딩딩한 화면에

테두리 플라스틱, 상단에 싸구려 티타늄 판떼기 붙인거

마감 상태도 안좋아서 유격이 있어 플라스틱과 티타늄 판 사이로

일자드라이버 쑤셔박고 탁탁 치면 두개로 쩍 갈라질 것 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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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갤럭시북이라고 하는 삼성 노트북들


이거도 다시 생각하니 열받네

갤럭시 깔맞춤 하려고 갤럭시북2 프로 360을 용량 1테라 추가해서 정확히 200만 4만9천원 일시불로 주고 샀는데

구매 당일 좀 쓰다가 인터넷만 하는데도 하판이 존나 말도 안되게 뜨거워서 이게 맞나하고 다음날 오전에 전화걸어서 물어봤는데

그게 정상이라고 해서 그렇군요. 하고 점심시간에 바로 환불하고옴

정상이라는 말씀에 화상 입을 것 같아서 환불하고 옴





3. 갤럭시폴드


얘도 열받는데 유튜버들 리뷰영상 보고 앱 여러개 켜니 좋아보여서

이것도 260인가 주고 샀는데 초반엔 좋다가 쓰다보니 이 가격에 이게 맞나 의구심이 계속 들고

제대로 소프트웨어 지원하는 것도 없어서 일주일도 못넘기고 중고로 팔음

폴더블에 대한 환상을 깨주는 빨간약이었음




좀 쓰다보니까 내가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못하고 계속 똥줏어먹은 병신이었네

하여튼 이제 다 탈삼성해서 이글은 맥북프로로 쓰고 있고 내 손목엔 애플워치 울트라가 있음

두개 다 아주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음 품질이 너무 다름 그리고 맥북프로 하나도 안뜨거움

애플워치 울트라는 품질 차이가 그냥 말도 말자


삼성 빨간약 덕에 사람 하나 살렸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