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커뮤니티 등지에서 몇몇 유저들이 이런말을 하는걸 본적이 있다
“갤럭시는 이제 디자인 한계점에 왔다”
“이젠 디자인으로 깔수가 없다”
하지만 과연 그 말이 진짜 맞는 말일까 ? 삼성폰의 디자인이 완성도가 높은지 치열하게 경쟁중인 아이폰과 비교해서 araboza ~
1. 설계
누구나 다 알다시피 애플제품의 내부 구조는 정돈되었다는걸 알수가 있다.
이러한 기조는 아주 오래전부터 지속이 되어왔었다
하지만 내부를 저렇게 안해놨다고해서 큰 문제가 되진 않는다
가장 중요한건 하드웨어를 얼마나 기본에 충실하게 설계하였느냐 이다
첫번째로 이번에 이슈되었던 카메라링 이슈
이 이슈는 플립6부터 시작해서
폴드6에 이르러
결국 똑같이 올리브링이 탑재된 s25에서도 발현이 되었다


유명 해외 유튜버 제리햄이 툴을 써서 적당히 힘을 주니 속절없이 떼졌다

마지막 카메라는 조금 버티는가 싶더니 뒷판(?)이들려버렸다
”1300달러를 지불할 가치가 있을지 모르겠다“
”가짜 속눈썹“
”테무의 기운“
”전기차가 내는 가짜 엔진소음“
악담 입갤 ㄷㄷㄷㄷ
그분들이 조선족으로 만들어버리는게 아닐까 심히 걱정이된다
여러군데에서 퍼온 타 커뮤니티 반응들 .. 여러사람들의 엇갈리는 의견들이 보인다
뗄일이 어딨냐 , 억까하지마라 이런 의견들이 주를 이루지만
내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헤라로 물리적으로 뗄수있게끔 틈을 만들고 실제로 분리시킬 여지가 있게 만든거 자체가 설계 미스라고 생각이든다
굳이 없어도 될 요소(디자인적인 요소라면 할말은 없겠지만) 조차도 하드웨어적으로 완벽하게 만들어놓지 않아서 이슈화를 시키는 상황
그와 반대로 아이폰은 카메라 링을 어떻게 마감을 했을까 ??
일단 안쪽은 갤럭시와 마찬가지로 용접이 되어있는걸 볼수가있다. 그럼 요새 가장 화두인 외부 카메라링은 어떻게 설계되었을까 ??

아이폰의 카메라 렌즈부는 별다른 파츠를 댄게아니라 아예 통으로 깎아 만들어진걸 볼수가있다
누가봐도 툴을 사용해서 힘줘서 떼는건 불가능하지 싶다
이렇게 구조적으로 단순하게 만들면 가장 좋은점은 내구성이 좋아진다는 점이다

블렌더로 오체분시를 해도 카메라 부분만 살아남았을 정도로 내구성이 튼튼한걸 알수있다
두번째로는 스피커망
그러나 그런 스피커망 조차
들여다볼 필요가 없다는 이유로 대충 디자인하는것이 아니라 촘촘하게 디자인하고 더 나아가서 미들 프레임 색과 비슷하게 맞추는식의 디테일함까지 챙긴다
2. 균형미
디자인의 명대사답게 별거 아닌 부분에고도 집중하는 모습을 볼수가 있다. 이중의 하나가 균형 , 밸런스
and
두 제품군의 밸런싱이 확연히 드러난다
[출처 티스토리]
아이폰은 밸런스 , 균형감을 아주 중요시한다
인류는 중력이 있는 지구에서 살기 때문에 한쪽으로 쏠려서 넘어질거같은 상황보다 지속적으로 유지가 가능한 대칭적인 상황을 무의식적으로 선호한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로 중력의 영향을 받고있는 모든 생물들은 대칭 형태를 띄고있다
모든 사람들이 딱 봤을때 편안함을 느끼려면 대칭구조를 선택해야하는게 안전하다는것
이게 단순화 , 미니멀리즘의 면에서 훌륭한 방법이라고 할수있고 아이폰은 그 법칙에 철저하게 따른다
3. 재질 또는 재료
핸드폰은 수많은 플라스틱 , 금속 , 유리 등등 수많은 재질이 뒤섞여있다
이걸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핸드폰을 잡고 난 뒤의 경험이 달라진다
첫번째로 미들 프레임
아이폰의 미들 프레임 마감은 스테인레스와 알루미늄과 티타늄을 번갈아가며 써왔다
특히 스테인레스는 기스에 취약하고 티타늄은 가공이 어렵고 색을 입히기 어렵다는 각기 큰 특징을 가지고있다
그래서 PVD (Physical Vapor Deposition) 물리증착 코팅 방식을 도입했다. 그래서 긁힘에 상당히 강하다
애플은 날이가면 갈수록 늘어나는 무게 , 내구성 때문에 항상 재료를 고민한다
리퀴드 메탈 , 지르코니아 등등 많은 재료들이 거론되고 있지만 결국 애플의 선택은 티타늄
티타늄은 아주 까다로운 물질중 하나이다
가격과 가공도 문제지만 도료를 입히는게 가장 큰 기술적인 숙제다
과거 애플워치에 티타늄이 도입되었을때는 별다른 색이라곤 찾아볼수가 없던 쌩 티타늄이었다
현 아이폰 프로라인업은 티타늄 합금이 차용되었다
그런데 여기서 눈 여겨볼 점은 티타늄이라는 재료를 다루는 짬밥이다
15프로라인에서는 샌드 블라스팅을 이용해 브러쉬질감으로 변모시켜 어떻게든 거친느낌을 숨기려고하는 노력이 돋보인다
16시리즈에서는 더 정교해진 마이크로 블라스팅 공정을 채택해서 전작보다 더 광이 나는 질감으로 변모했다
그리고 주목해볼 점은 아이폰은 핸드폰의 고유의 색과 미들프레임의 색이 동일한 모습을 볼수있다
티타늄에 입히기 힘든 도색문제는 해결을 한것이다
(갤럭시는 디자인에 대해 설명해주는 영상을 찾기가 힘들어서 사진으로 대체)
갤럭시 24시리즈와 얼마전에 나온 25시리즈는 미들 프레임색이 다 비슷하다. 미들 프레임과 폰 컬러가 일치하는 아이폰과는 아주 크게 대비가 된다
여기서 웃긴점은 24시리즈에 잘만 조합되었던 블랙 티타늄이
[출처 티스토리]
제트블랙 이라는 이름을 달고 스페셜 색상으로 나왔다는 점이다 ..
(일반 블랙 티타늄은 프레임이 회색)
게다가 제트블랙 색상 + 1TB에만 16기가를 준것도 그렇고 여러모로 신기방기한 판매방식인거같다
만약 애플이 데저트 티타늄 1TB에만 120hz를 달아줬다면 ? 아마 전 세계가 들썩였을거다 ...
+ 추가로 애플은 유리에도 상당히 공을 들인다

이전에는 백글라스 후면에 뺑끼질을 해서 컬러감을 잡았다면

15시리즈 부턴 무광으로 바뀌는 동시에 유리안에다가 아예 색을 주입하는 컬러 인퓨즈 기술을 사용해서 더욱 몰입감 있게 바뀌었다
현 시대를 대표하는 디자인들 top 100
과연 미래에는 디자인의 대명사인 애플의 자리를 누가 꿰차게 될것인가 ...
....
결론적으로 갤럭시가 설계 , 균형미 , 재료를 이전보다 잘다뤄서 애플 수준의 장인정신을 보여주게 된다면 삼성도 더 많은 젊은이들을 매료시킬수 있을거라 생각이 든다
대한민국 굴지 대기업 삼성 화이팅 !
- dc official App
애플에 비하면 설계역량 노하우 짬밥 다 새끼발톱만도 못한 브랜드인데 유독 애플이랑 경쟁시킬려는애들이 많음 삼성 욕하는게 아니라 애플이 비정상적으로 미친 브랜드인걸 인정을 못함
너가 고려대 미대간 갤장연보다 낫노
나도 고졸인디 고려대에 갤장연이 있노 - dc App
엽충이 소리 안 하는 수준높은 글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