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력 카메라라고? 갤럭시S27 울트라에서 무슨일이
카메라 3대 업그레이드 예고... 메인, 초광각, 셀피 성능 강화 전망
김성욱 기자 2026-01-05 18: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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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20260105000105.800x.0.jpg+출처: 새미그루

삼성이 올해 선보일 갤럭시S26 시리즈 출시가 초읽기에 들어선 가운데, 차기작인 갤럭시S27 울트라가 카메라 중심의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준비 중이라는 유출 정보가 전해져 사용자들의 관심을 끈다. 

美 IT미디어 새미그루는 유출전문가 아이스유니버스(Ice Universe)의 말을 빌어 S27 울트라에 적용될 3가지 카메라 업그레이드에 대해 소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S27 시리즈에서는 2억화소 메인 카메라 고도화, 5000만화소 초광각 카메라 센서 향상, 그리고 1200만화소 전면 셀피 카메라 성능 개선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인 카메라의 경우, 단순 화소 수 유지가 아닌 다이내믹 레인지, 저조도 노이즈 제어, 세부 디테일 복원력을 중심으로 개선이 이뤄질 전망이다. 

삼성의 차세대 ISP 및 AI 기반 멀티프레임 처리 기술이 함께 반영될 경우, 야간 및 실내 촬영에서의 색 표현 안정성과 텍스처 표현력이 한 단계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초광각 카메라 업그레이드는 왜곡 보정·가장자리 해상력 및 동영상 촬영 안정성을 보완하는 방향이 유력하다. 

기존 세대가 풍경 및 대형 피사체 중심의 보조 카메라 역할에 머물렀다면, S27 울트라에서는 초광각 촬영 결과물 자체가 메인 카메라급 품질에 더 가깝게 접근할 가능성도 열려있다. 

전면 카메라는 화소 수가 동일하더라도, 인물 보정 및 피부톤 처리, 그리고 HDR 대응력이 개선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최근 제조사 전반이 셀피, 영상통화, 숏폼 촬영 환경을 중요 촬영 영역으로 보고 있는 만큼, 삼성 역시 사용자 체감이 큰 전면 카메라 경험을 강화할 전망이다. 

다만 이와는 달리, 망원 카메라 성능은 S26 울트라와 동일하게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삼성의 장점인 고배율 줌 촬영 품질을 유지하되, 센서 및 처리 최적화를 통해 결과물을 다듬는 방식의 세대 개선이 이뤄질 수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일부 소문으로는 얼마 뒤 공개되는 S26 울트라에서 이미 셀피 카메라 업그레이드가 적용될 것이라는 주장도 나오지만, 삼성의 모델 교체 주기 특성상 S26에서 업그레이드가 적용되지 않을 가능성이 더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