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일부 고급 '갤럭시 AI' 기능 유료화 시사.. '갤럭시S26'부터 유료 구독 모델 나오나
2026/01/16 14:22:50
출처: 삼성
삼성전자가 그동안 “2025년까지 한시적 무료”라는 표현으로 혼선을 빚었던 갤럭시 AI 서비스 정책을 보다 명확히 정리했다.
16일 외신에 따르면 삼성은 최근 갤럭시 AI 공식 페이지에 새로운 설명 문구를 추가했다.
해당 문구에는 “삼성이 제공하는 갤럭시 AI의 기본 기능은 무료로 제공되며, 향후 출시될 제품에서는 향상된 기능이나 새로운 서비스가 유료로 제공될 수 있다. 또한 타사에서 제공하는 AI 기능에는 별도의 약관이 적용될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실시간 통역, 노트 어시스트, 생성형 편집 등 현재 제공 중인 핵심 AI 기능은 향후에도 무료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삼성은 ‘기본 기능’과 ‘향상된 기능’을 명확히 구분하며, 향후 도입될 고급 AI 기능이나 신규 서비스에 대해서는 유료화 가능성을 열어둔 모습이다. 특히 구글과의 협업으로 제공되는 제미나이 라이브(Gemini Live) 등 일부 기능은 “타사에서 제공하는 AI 기능”에 해당하는 만큼, 삼성의 기본 정책과는 다른 조건이 적용될 여지도 있다.
다만 이번 정책 정리가 갤럭시 S26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심장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차세대 갤럭시 스마트폰부터 AI 기능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유료 구독 모델이 등장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구글 공짜기간 끝나는데 당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