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2GB 200만원 돌파에도 전작比 판매 15% 늘며 '대기록' 예고
맥락 읽는 '에이전틱 AI' 통했다…사생활 보호 등 스펙 수요 견인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가 부품값 상승에 따른 가격 인상 압박을 뚫고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역대급 성능을 앞세워 고가 논란을 정면 돌파하며 전작의 판매 기록을 경신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심리적 마지노선 '200만원' 돌파…원가 부담 정면 돌파
이번 신제품은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이 완제품 가격을 밀어 올리는 이른바 '메모리플레이션(Memoryflation)'의 파고를 피하지 못했다. 실제 지난 1월 PC용 D램 범용 제품의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11.50달러로, 지난해 4월(1.65달러)과 비교해 약 7배 폭등했다. 기존 10%대에 머물던 스마트폰 제조 원가 내 메모리 비중도 최근 30% 선까지 확대되며 가격 인상의 결정적 요인이 됐다.
이에 따라 갤럭시 S26 기본 모델(256GB) 출고가는 전작 대비 9만9000원 오른 125만4000원으로 책정됐다. 특히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 S26 울트라' 512GB 제품은 205만400원으로, 갤럭시 시리즈 중 동일 용량 기준 처음으로 200만원 시대를 열었다.
◆전작 대비 판매 15% 증가…'울트라'가 흥행 견인
높아진 가격 문턱에도 불구하고, 초기 시장 반응은 예상을 뛰어넘는 호조를 보이고 있다.
사전 예약 마감일인 5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 S26 시리즈의 예약 물량은 전작 갤럭시 S25가 세운 역대 최다 기록(약 130만 대)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된다. 시장에서는 이미 '신기록 경신 구간'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현재 사전 판매 마감이 진행 중인 상황으로 최종 수치는 조금 더 지켜봐야겠으나, 내부적으로는 전작의 기록을 충분히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며 "전반적인 현장 분위기가 매우 긍정적이고 특히 전략적으로 밀고 있는 울트라 모델의 판매량이 확실한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흥행 성과는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현장에서도 감지된 바 있다. 당시 정재헌 SK텔레콤 사장이 "가격이 올랐는데 전작보다 잘 팔린다고 생각하는 게 맞느냐"고 묻자,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갤럭시 S26 시리즈 판매가 전작 대비 약 15% 증가했고 이 중 울트라 모델 비중이 70%에 달한다"며 "이번이 아마 신기록"이라고 답한 바 있다.
업계는 이번 흥행이 구형 모델의 재고 소진 시점과 맞물린 기기 교체 수요, 고사양을 선호하는 프리미엄 대기층의 집결이 시너지를 낸 결과로 보고 있다.
◆에이전틱 AI·사생활 보호 등 초격차 스펙 주효
흥행의 핵심 동력으로는 한층 진화한 제품 경쟁력이 꼽힌다. 갤럭시 S26 시리즈는 사용자의 맥락을 선제적으로 파악해 반응하는 '에이전틱 AI' 경험을 전면에 내세웠다. 메시지 흐름을 읽어 일정을 관리하는 '나우 넛지'와 개인화된 맞춤형 브리핑을 제공하는 '나우 브리프' 등이 실제 사용자 경험의 체감 폭을 넓혔다는 평가다.
하드웨어 성능도 강화했다. 갤럭시 S26 울트라는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를 탑재해 전작 대비 NPU 성능은 39%, CPU와 GPU 성능은 각각 19%, 24% 향상됐다. 또 측면 시야를 차단해 사생활을 보호하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와 조리개 성능을 대폭 개선한 2억 화소 광각 카메라 등 차별화된 사양을 갖췄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6 시리즈 사전 예약을 마감하고, 오는 11일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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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신기록 또대급
머가이리 뒤틀렸냐 임마는 - dc App
관측 ㅋㅋㅋㅋㅋ 마치 된것처럼 선동질 기사 개역겹네 오픈마켓에서도 안팔리고 통신사 사전예약에서도 ㅈㄴ 부진이라는 뭔 ㅋㅋㅋ
병신 ㅋㅋ - dc App
해외에서도 좆창났다는데 한국인들 아무리 대가리깨진 엽충이라도 역대급 될 확률은 없다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