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전력기준에서 문제가 조금 있었으나, 발열 문제를 기기 패키징 단계에서 해결한 디멘시티 9300은 많은 사용자 경험과 벤치마크를 통해 스냅드래곤 8 Gen 3와 비교하여 동등 혹은 소폭 뛰어넘었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그만큼이나 스냅드래곤의 당시 성능 상향폭도 낮았고, 엑시노스 2300계획을 취소하였던 당시 R&D 상황을 고려하여도, 2400은 스냅드래곤과 비교하여 소폭 낮은 성능을 보여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김없이 SF4P 공정의 수율 문제로 인해 발열, 전성비를 말아먹은 제품이 나왔습니다.
전성비를 말아먹을것이 뻔한 상황에서 설계팀은 8개의 성능코어와 2개의 리틀코어를 채택하게 되었고, 다이 사이즈가 조금 늘어났으나 2개의 리틀코어는 속도가 느리고 전력도 적게 사용했습니다. 이때문에 인터페이스의 기본적인 이동속도가 매우 줄어들어 체감상 라이트유저도 버벅거린다는 의견이 많았고, 성능 부하환경에서 스로틀링이 심해 60% 수준의 성능저하를 보이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