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못참고 할말은 해야겠다



난 한국인들을 개씨발 호구새끼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아니 그렇게 정의내린지 오래전이다.


한국인들은 자기들 스스로 깨시민이고 판단력이 있고 낚이지 않고 호구가 되지않는다고들 착각한다


하지만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사소한거 하나부터 열까지 다 호구처럼 행동하고 판단하기에


좆같이 답답해서 이 글을 남겨보려고 한다.





명품 시장 매출 압도적 1위가 미국보다 한국이라고 한다.


아시아 시장 구매율에서 원탑으로 꼽혔다


누가보면 한국은 돈이 존나게 많은 국가인줄 알거다


아니다.


그냥 한국인들이 구매 판단력이 좆나 구리기 때문이다.




한국인들은 기본적으로 물건이 비싸야 좋은건줄 착각한다


아마 다들 그렇게 착각 속에 빠져 살거다.


어떤 물건이든지 비싸다는건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니까~라면서 소비 합리화를 시키려고 한다




[최신]이라는 것만으로 최첨단 기능이 들어가있는것도 아니며, 최고 효율적인것도 아니다.


기업이 제품을 계속 찍어내는 이유는 먹고 살기 위함이다.


완벽함을 추구하고 싶으면서도 완벽한 제품을 당장 만들지 않는 이유는


그렇게 하면 기업은 도태됨과 동시에 더 이상 생산적인 일을 할 필요도 없게 되고


딱 하나의 완벽한 제품만 내놓고 꿀 빠는게 고객들 입장에서는 올드하다는 인지적 측면으로 인해


사실상 힘든 시장 구조라는것을 알기에


그래서 일부러 100%가 아닌 60~70%만 유지하면서 제품을 개발하여 생산하는거다.


그렇게해서 제품을 시리즈 넘버링을 부각하여 브랜드성을 입혀 세상에 내놓게 되는거다.




이건 사기가 아니다


자본주의 시장에서 엄연한 기업의 영리적인 목적을 위한 활동이다.




고객들은 항상 최신에 민감하며 높은 가격일 수록 더 좋은 재료를 가지고 만들었구나~라며 생각을 한다


(더 좋은 재료가 더 이상 나오지 않는 지구촌 환경에서 그런 게 된다고 생각하나...)



마우스, 헤드셋, 의자, 스피커... 하물며 베게, 이불까지도...


이젠 하다하다가 프리미엄이 붙은 휴지까지 나오고 있는 수준이다.



100년이 흐르고 난 뒤에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새로운 화학적 구조가 발견되고 이것을 합성 재료로 가지면서


최신식 제품을 만든다면 이해가 간다



그런데 그렇지않고 1년 단위 아니 짧게는 수개월 단위로 항상 [최신], [인체공학적], [프리미엄]을 붙이면서


넘버링을 다르게 하며 고객들한테 다가온 뒤


"당신이 구매한 제품보다 월등한 최신 제품" 이라고 속삭이는게


그게 오늘 날의 시장 구조라는거다.




난 이러한 구조를 매우 답답하게 생각했다


답답해도 어쩌겠는가


이게 자본주의라고 외쳐대는것을...





그걸 알고있는지 물어보고 싶다.


사실 명품 시장은 똑똑하지만 돈은 없는 고객들을 위한 시장이 아니라


덜 똑똑하지만 허영심만 가득찬 돈이 많은 고객들을 위한 시장이라는 것을 말이다.


돈을 계속 굴려야 원활한 수급 체계가 이뤄지기에 어떻게든 돈을 굴려야해서 만들어진게


명품 시장인것을 말이다.



설마 진짜로 이태리 장인이 한땀한땀 그랬을거라고 생각하나...?


이태리 장인이 손수 한땀한땀 정성스럽게 땀 흘려가며 만들어야만 [최신식 인체공학적 최고 효율] 제품이 되는거라고 생각하나...?


만약 그렇다고 우기고 싶은 사람은 지금부터 당신은 [호구]라고 받아들이면 된다.


그리고 명품 시장, 자본주의 원리를 깨우치는 책을 꼭 읽길 바란다. 






오늘날의 제품 가격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고 있다


당연한거다


시리즈 넘버링이 최신이 될 때마다 가격이 내려가면


그게 더 이상하게 보이지 않을까???



사람들에게 가격은 너무나 많은 의미를 담고 있기에


가격을 내리면 오히려 의심을 사기에 충분한 세상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가격은 계속 오를 수 밖에 없다


인체공학적, 최고 효율, 최신식 기능 - 이게 단 1%라도 상승되었다면 아니 0.001 퍼센트라도 들어갔다면


그것 역시 새로운 시리즈가 되는것이며 자연스럽게 가격을 올릴 수 있는거다.



어차피 판단은 고객들 니들이 하면 되는거니까 말이다.




더 이상의 도태된 마인드에서 사람들이 하루빨리 벗어났으면 한다.


"가격이 비싼것만 좋은것~"


언제적 낙후화된 사고발상인지도 모르겠다.




기업이 제품의 가격을 비싸게 내놓았다는 건


"우린 최신식 재료에 인체 공학에 완벽한 가장 효율적인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비싸게 받아야합니다."


이것과


"우리 브랜드화를 위해서 비싸게 받아먹자 우린 마진을 많이 남겨야 돼"


이것이 있다.




제품의 가격을 공정거래 위원회에서 정해주는것도 아니고


고객이 정해주는것도 아니다


순전히 기업이 정하는것이다.


제품의 가격 결정은 별도의 계산이 존재하지않는다.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최선의 선택을 숫자로 결정하는거다.




그리고 우린 똑같은 성능, 똑같은 인체공학적 구조, 똑같은 퀄리티를 지닌 제품이지만


5천원짜리냐 10만원짜리냐


무엇을 결정해야하는지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질문하고 있던거다.


그리고 그것에 답변해주는 사람들은


항상 비싼 가격대의 제품만 추천해준다.




왜 항상 그런 제품들만 추천해주는지 이유는 알 수 없다.




그러나 그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하면 절대 안된다.


그게 곧 비싼 제품이 전부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낙후화 된 사고 발상의 시발점으로 이어지길 때문이다.


그래서 의심을 멈춰서도 안되고 본질을 놓쳐서도 안된다.




난 당신들이 합리적인 쇼핑을 할 수 있는 인지를 갖춘 고객들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을 작성해봤다.


비싼 게 좋은것도 아니며, 무조건 싼게 좋은것도 아니다.


어차피 물건의 질과 퀄리티는 시간이 흐를수록 시대가 지날수록 계속 성능 좋다는 제품이 나올 수 밖에 없다.


그래서 항상 합리적인 선택을 하라고 추천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