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라는 회사는 신기하다. 왜냐하면 제품을 비판적으로 평가하지 않는 사람들을 다수 양성하기 때문이다. 이번에도 새로운 맥북이 나와서 유튜브에서는 해당 제품을 알려주는 동영상이 많이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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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나도 맥북 사용자라서 느끼는 좋은 점과 불편한 점이 있는데 대부분의 리뷰들이 하나같이 굉장히 불편한 점들을 이야기하고 있지 않으며 마치 완벽한 제품인 것처럼 말하는 것이 굉장히 이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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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용자로 솔직하게 느끼는 단점 몇가지가 있는데 이것을 말하는 리뷰어들을 거의 본 적이 없다.
1. 맥북은 마우스와의 궁합이 좋지 않다. 그래서 마우스를 사용하면 휠 방향이 반대이다. 만약 설정에서 만져주면 트랙패드에서 스크롤을 넘기는 것이 다시 반대가 되기 때문에 Scroll Reverser라는 프로그램을 따로 설치해야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2. 듀얼 모니터 연결이 제한적이며 FHD 모니터를 연결시 거의 못봐줄 수준으로 화질이 깨진다.
3. 윈도우에서는 WIN + V로 할 수 있는 클립보드 열기가 안된다.
4. 윈도우에서 WIN + 방향키로 할 수 있는 직관적 창 나누기가 안된다. Rectangle 같은 프로그램을 따로 설치해야 한다.
5. 그리고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연동성을 대다수 리뷰어들이 침이 마르게 칭찬하는데, 그걸 사용하면 한영전환 버그가 생겨서 한국어권에서는 거의 쓰지 못한다.
6. ctrl + x 로 파일 잘라내기가 윈도우에서는 되는데 맥에서는 cmd + x 는 텍스트에서만 된다. 파일 잘라내기 기능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