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말임.

갤럭시 Knox는 기본적으로 기업 MDM, 컨테이너 분리, 원격 초기화 같은 B2B/엔터프라이즈 보안에 최적화된 구조임.

회사가 직원 기기 통제하는 용도가 핵심.

반면 아이폰은 설계 철학 자체가 개인 vs. 제3자(기업, 정부 포함) 구도로 사용자 개인 보호에 초점을 맞춤.

엔드투엔드 암호화, Secure Enclave, 앱 추적 투명성(ATT) 같은 게 다 그 맥락.

근데 현실적으로 한 가지 아이러니가 있는데 — 갤럭시가 Knox로 기업 보안은 철저하게 막으면서, 정작 삼성 자체 앱들의 데이터 수집이나 구글 생태계 의존도는 훨씬 높음.

즉 회사한테는 안전, 빅테크한테는 열려있는 구조에 가까운 거임.

사생활 보호 목적이면 아이폰이 맞는 선택이긴 한데, 이전에 물어봤던 카메라/마이크 익스플로잇 같은 건 결국 OS 레벨 취약점이라 플랫폼 상관없이 제로데이 공격 앞에서는 둘 다 완벽하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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