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생산할때 모든 디자인 맡아서 하다가 

이제는 제품 기획하고 개발하고 하는쪽으로 업무비중이 바뀌었어..


그래서 메뉴얼은 그냥 내가 만들고 크몽에 지금 박스 상세 촬영 다 맡기고


박스디자인 나왔거든?? 아 진짜 추석에다가 10월은 국군의날 개천절 한글날까지 있어서 

가뜩이나 일정 빡신데 금요일 납기해야될 디자인을 소식이 없길래


진행상황 물어봤더니 연휴 끼고 성수기라 지가 바빠서 좀 지연될거 같다는거야

그래서 박스 생산 스케줄 계산해서 그럼 월요일 까지 주는 대신에 완성도좀 높혀달라고 부탁했는데..


일요일에 메세지가 오더라 코로나가 어쩌구 하면서 화요일까지 작업해주겠데 일요일에..

차라리 이게 퀄리티 높힌다고 자료요청하는거면 몰라도 2차 지연을 일요일날 알리는거야..


그래서 어쩌겟어 애가 잘 만들어줘야 돈이 안아까우니까 그래서 

다시한번 재차 그럼 월요일 늦게 주는것도 소용없으니까 아예 화요일에 달라고 했지....


근데 월요일 오후 8시 29분에 전화를 하네? .. 하.. 그래도 일단 작업이 끝났다니까는...

작업물을 봤는데 박스디자인이 너무도 처참한거야 앞뒤 양옆 디자인 똑같은건 컨셉이라고 그렇다 쳐도

바코드까지 양옆에 두개가 붙어있네 딸랑 2면 디자인 하고서 붙여넣기한 시안이 3개..

아 진짜 개ㅈ같다....


박스때문에 상세도 연락해봤는데 상세도 연락이 잘 안된다....메세지도 5시간만에 확인하네...미쳐버릴지경이다


157일간 금연했는데 담배하나서 피는중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