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홈허브.
구글의 네스트 허브 시리즈에 대응하는 라인업인데 차이점이 있다면 디스플레이 부분을 분리할 수 있다.
스피커를 겸하는 독이 있는 태블릿이란 점에서 구글 픽셀 태블릿과 비슷한 듯 하기도?
물론 얘와 다르게 독 부분에 지그비나 스레드가 들어갔겠지
삼성 가전사업부와 모바일사업부가 DX로 합쳐지고 추진했다가 가전 모바일 의견차로 출시 무산되었다는데
이게 단순히 대시보드를 띄운다 정도가 아니라 삼성이 스마트싱스 사업을 HORECA(Hotel + Restaurant + Cafe/Catering) 쪽으로 확장해 나갈 수 있는 거였어서 아쉬움
특히 무료인 개인 대상 사업과 다르게 HORECA 같은 B2B 쪽은 월 사용료 받는 경우도 많고 룸서비스 주문 같은걸 삼성페이랑 연동도 가능했을거야.
그리고 호텔에 보면 공조, 세탁기 이런거 다 삼성이 잘 하는 분야잖아? 이런거랑 아예 패키지 납품을 해도 되었을텐데
KT가 자사 소유 호텔 & 기타 호텔에 기가지니 깔아서 재미 보고 있고(호텔납품용 기가지니는 소프트웨어가 다르고 또 일반적인 소비자용 기가지니 테이블tv가 터치 안되는거랑 다르게 얘는 터치 됨)
구글도 자사 네스트 허브를 호텔에 납품하고 있음.
네스트 허브가 써보면 진짜 쓰레기임. 그냥 스마트 액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데, 크기도 애매하고 기능도 애매함. B2B를 하기 싫었다면 출시할 이유가 전혀 없다.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스마트링 스마트티비 스마트냉장고 항상 집에 우리 주변에 있는데 저런 기기의 의미가 전무함.
구글은 가진 게 하나도 없으니까 네스트 허브 같은 거라도 팔아야 하는 입장이고 삼성은 스마트싱스 쓰려는 사람은 어차피 냉장고 세탁기 식세?기 티비 공청기 에어컨 전부 삼성건데 뭐하러 고생함?
그런 것 치고는 화면 달린 가전들 그렇게 많이 안내던데 좀 팍팍 적용했으면
예를들어 4도어 냉장고 보면 키친핏에 1개 모델이랑 뚱냉 2개(화면 작은거랑 큰거) 이정도고, 세탁기에는 좀 많이 들어가는데 여기는 세탁실에 들어가있는 가전이라 크게 효용 없고, 1/2도어 냉장고나 김치냉장고에는 아예 화면 달린 모델 없고
아는 사람만 아는건 이 제품이 뜯겨서 갤럭시 탭A8이 됐음
생각해보면 그냥 갤럭시 탭에 스싱 띄우면 삼성 홈 허브가 아닌가 싶네
ㅇㅈ
저거 느리더라
독에 탭 달고 지그비나 스레드 라우터 기능 넣어주고 팔면 좋았을듯 네스트 허브같은 제품이 아마존 에코, 메타도 다 있어서 스싱 기능이 늘어난 지금 시점에서 한 번 내주면 좋을것 같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