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은 소감문
나가수 보던 애들있음?
뭔가 귀가 막 피곤했을때
박정현이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부르던 충격을 잊을 수가 없어
그리고 결국 그 무대가 박정현 가장 레전드로 남았고
내가 나가수 노래 아직도 듣는 유일한 곡
경연용은 순간은 좋은데 귀가 존나 피곤해
존나게 까이긴 했어도 이런 가왕도 있어야 했다고 본다
시국이 시국이기도하고
뭐 인생은 원래 타이밍이니까
난 정류장, 어른, 영원히영원히는 진짜 계속 들을 것 같음
뭔가 나도 한곡만 더 쎈것좀 이런 마인드가 없는 건 아닌데
노래 참 잘한다고 많이 느낌
게다가 인터뷰 보니까 착하더라고ㅋㅋㅋ
뭐든 길어지면 질리는건데 잔잔한것도 질리도록 오래했으니까 다들 그러는거겠지 나는 부뚜냥 괜찮게 들어서 상관은 없었는데 라인업이 너무 노잼이었어
나도 잔잔하더라도 한글자 한글자에 힘넣어서 부르는게 좋았는데 존나게 욕하는게 이해안갔음. 이런 가왕이 있으면 저런 가왕이 있는거지. 거기다가 8연승할동안 곡 스타일이 다 같은 것도 아닌데 같다고 지랄하는건 그냥 그 사람 노래 스타일이 마음에 안든다는 거지 솔직히ㅋㅋㅋㅋ
막곡으로 부른것도 몰랐는데 좋더라고
노래 오지게 잘하는 건 킹정
11곡이나 불렀는데 그중에 몇개는 계속들을만한게 있겠지 근데 8연승 랭킹2위는 납득이어려워 지루하지않게 변화주고 도전하는게 쉽지않기에 그동안 장기가왕되기 힘들었었는데말야
그건 나도 아쉬운데 ㄹㅇ 이런 가왕도 있고 저런 가왕도 있는거지 라는 마인드일뿐야ㅋㅋ 그리고 여기서는 인정안하겠지만 자우림 노래를 부른건 엄청난 도전정신임. 자우림 노래는 진짜 색이 뚜렷하고 자우림 특유의 감성이 다하는 노래라 보통 선택 거의안하지
어차피 랭킹1위 아니면 의미없음ㅋㅋㅋ 하현우까지 안갔으면 별상관없음ㅋㅋㅋㅋ
경연용 선곡에서 좀 벗어난게 평가절하가 많이 된 부분이라고 생각함 내 취향의 곡이 별로 없어서 더 아쉬운듯 그치만 노래 자체는 잘했디 생각함 취향이 아닌 곡임에도 불구하고 가끔 생각나서 찾아듣는 무대도 있음
이승환 물어본다 랑 왠만한 신해철 노래는 안건드리는게 낫다던데 도전정신도 좋아보였지만 난 개인적으로 데니스나 로켓펀치처럼 타아이돌곡 편곡버전 원곡으로 부르는걸 젤 보고시펐음
물어본다랑 우앞생은 부뚜냥이 한 무대들 가운데서도 반응 좋았었는데 글쿠낭 하긴, 별로라고 생각할사람도 있는게 맞지 이건 걍 궁금해서, 낫다던데← 니 의견은 아니고 다른 누구의 의견이지만 너도 동의한다는거지?
ㄴ나름의 도전정신은 인정하지만 오히려 아이돌곡 부르는걸 보고싶었다는 뜻인듯
ㄴ글쿤
경연용 음대 클파 흥부자 제작년에 올린 무대 유툽 조회수 쉬지 않고 계속 오르던데.. 경연용이건 아니건 걍 무대퀄 차이 이거나 개취인듯?
음.. 나에게 있어서 그들은 경연용이든 아니든 그런게 상관없는 뭔가 어나더레벨 느낌ㅋㅋㅋㅋㅋ 뭘 불러도 감사하달까ㅋㅋㅋ
나도 그런식 음대 라젠카는 충격적이었지만 가장 찾아듣는건 백만송이 음대 특유의 구슬픈 목소리 좋았고 뚜냥 마지막곡 왤케 슬프지?
곡선택 잘한듯 ㄹㅇ작별인사받는 기분이었어. 그리고 무지 깔끔하게 잘 불러냄. 난 너무 잘불러서 놀랐는데 그런 글 안올라와서 닥치고 있었음ㅋㅋㅋ
주변에 아픈 지인이 있는데 부뚜냥 노래듣고 펑펑 울었다 지금껏 참아왔는데 아조 눈물 쏟게 만들더라 너와의 기억 하루 선물같은 시간등 음색이랑 가사랑 사람맘을 후빈다할까 노래 떠올리기만 해도 또 눈물나려하네
난 라젠카 지금도 들을때마다 경악스러움 뭔가 신세계를 본 느낌이라 잊을수가 없고 그게 볼때마다 경이로움
음색+발성+감성+진심이 느껴지는 부뚜냥표 무대들 존좋
마지막곡 선곡 좋았음 ㄹㅇ 잘 고른 거 같음 나도 푹 빠져서 들었다
노래 개잘하는건 인정 감성이 깊음
잔잔한음악도 질린다 안그래도 그런노래 한국에 개많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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