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콕 가왕전 무대를 드디어 관람하게 되었다
기대하던 가왕전의 날이 다가 왔다

복면가왕 갤러리 선곡 분위기는 대부분
이소설, 같시너 두개로 많이 언급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언급하지 않은 비스트의 '12시30분' 이라는
무대를 선보였다 (정말 언급 1도 안나왔던걸로 기억)

일단 오늘 무대는 집콕이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보여주는 무대였다고 본다
정말 다양한 무대를 선보여줄려고 노력하는게 눈에 보였다
가장 놀라운건 바로 다음 방어전 부터 랩을 할 줄은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을 것인데 그 편견을 깨고 랩까지도 잘 소화 해주어서
정말 인상 깊은 무대였다

랩도 랩인데 진성으로 찌르는 고음도 멋있었지만 중간중간 나오는
가성까지도 진짜 여심을 떠나 남심까지도 저격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복면가왕 갤러리에서 팬들이 많은 무대를 보여줘서 들어보고 했는데
다양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 생각이 오늘 무대를
보고 확신할 수 있게 되었다.

기성이 어찌나 이렇게 맑고 깨끗한지
저번 1, 2, 3라운드도 전부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이번 무대가 가장 내 스타일이였다
정말 다양한 목소리의 시환님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소중한 무대이지 않았나 싶다

2표 받은건 절 때 이해할 수 없는 표였고
충분히 방어 성공하거나 근소한 표차로 질 줄 알았는데
정말 충격을 금치 못할 표차여서 아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면 벗도 너무 해맑게 웃고 그러는게
인성이 보이고 착실하고 활기찬 가수임을 예측할 수 있었다

그래서 더더 욱 많은 사람들에게 안타까움을 주지 않았나 싶다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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