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의 취지? 방향성이랄까,
그거중에 그것도 있잖아

두 도전자 중에 본인 취향에 더 가까웠다,
혹은 둘 중에 누구의 노래를 더 들어보고 싶다
같은 극 주관적인 기준에 맞춰 투표하는 방식

매 무대가 끝나고 나서 mc김성주가 연예인 패널들한테
"자, ㅇㅇㅇ씨의 무대를 본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라던가
"어떻게 보셨는지 느낀점이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라고 하는데
괜히 그런 멘트를 쓰는게 아님

복가는 경연이라는 큰 틀을 가지고 있는건
다른 프로그램들과 다를 게 없지만
복면가왕은 무대에 점수를 매기고 재고 따져가며 대결상대와 비교하고
둘중에 누가 더 나은지 잘하는지를 검증하고 심사하는게 아닌,
정말 그냥 자기가 듣고 더 좋았던 사람을 뽑는 방식이잖아

누가 누굴 찍었는지에 대해 생겨나는 논란이나 잡음들을
가장 최소화 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자
이게 복면가왕이 타 경연프로와 다를 수 있는 복가만의 룰인데
이걸 왜 굳이 바꾸겠어

대중이 패널들을 공감하지 못하기때문에 기존 룰을 바꾸라고?
패널들은 왜 대중들이 본인의 취향과 그에 따른 선택을
공감을 할 지 안할지를 생각하면서 투표해야해?
결국 그들도 예외없이 각자 자기한테 더 좋았던 사람을 뽑았을뿐인데?
그들 나름의 기준이나 개인의 취향에 대해서는 왜 존중하지 않는건지
난 그게 더 의아하고 이상한데

너무 간단한 문제잖아
그들의 의견과 생각들, 개인의 취향을 존중하고
내 생각이나 취향이 타인과 얼마든지 다를 수 있다는걸 인정하면 돼
그냥 존중하고 다름을 인정하는거

다를 수 있지, 저사람이 더 좋았을 수 있지,
나or우리들과 취향이 같지 않을 수 있지
△이게 어렵남..




둘 중에 누가 더 잘하느냐로 투표하는 식으로 바꿔라?
- 그럴거면 그냥 본인이 다른 경연 프로그램 보면 해결되는 문제를 가지고
왜 프로그램 룰을 바꿔라 뜯어고쳐라 왜 고나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