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색형 저음가수들은 절제에 특화돼있고 가창력형 고음가수들은 폭발에 특화되어 있는거임 전자의 경우는 참아왔던 감정을 끝내 터뜨려내는 느낌으로 흐느끼기도 하는데 이때 가수의 감정이 청객의 감정보다 많이 선행되어버리면 역효과가 날 수도 있어서 감정의 컨트롤에 유의해야됨. 후자의 경우에는 고음을 지르되 단순히 소리를 지르는 것이 아니라 절규, 탄식, 한탄의 느낌을 담아 청객에게 전달해야되는데 유튜브에서 노래 키올려 커버하는 일반인들이나 보컬트레이너들과 가수의 차이가 이게 되느냐 안되느냐에서 달라지는 거임. 근데 가수가 노래 잘하는 일반인으로 남은 것이 아니라 가수들 중에서도 인정받는 상위티어라는 것은 사실 이미 감정에서 어느정도 인정을 받았다는거라 감정이 없는 가수라고 비하하긴 힘들다. 다만 어느 무대에선 표현에 있어 부족함이 있을 수도 있지. 모든 무대를 100프로 완벽하게 할순 없는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