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통으로 감상만 할때랑은 사뭇 다른 느낌
하나하나 뜯어보고 이건 이렇게 소리를 눌러서~ , 저부분은 성대를 어떠어떠하게 해서 이렇게 소리가 나는거고~, 여기에서 저기로 넘어갈때 호흡은~, 최고 피치에서는 어떻게 음을 끌고, 중음역대에서는 소리를 어떻게 내고, 저음역대에서는 입 안의 소리를 어떻게 해서~, 노래의 도입부분에선 이런 감정으로~ 빌드업까지는 어떻게~, 마지막 하이라이트 구간에서 빵 터뜨릴땐 어떻게 어쩌구 등등,
전문가들 영상 몇개정도만으로도 왜 그렇게 하기 어려운건지를 알려주는데 어림잡아 가늠하던것보다도 훨씬 더 대단하단 생각이 바로 들더만
당장은 부뚜냥을 예시로 말한거지만
사실 이건 부뚜냥뿐 아니라 모든 가수들이나 노래잘하는 사람들을 다 아울러서 하는 말임
잘 알면 알수록, 아는게 많은 사람일수록
보이고 들리는게, 알수있는게 더 많으니까
무시하거나 낮게 치부하는일이 드물어지게 되는거지
설사 실상은 보기보다 덜 실력자라 하더라도
그렇게 그럴싸하게 보이게 하는것조차도 능력으로 보는거고
그거는 그거대로 이거는 이거대로 존중하게 되는거임
고로,
남 쉽게 까내리고 개무시하는 말과 태도를 보이는 사람들은
뭣도 모르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는 결론이 나와지는거고
무튼,
일정수준 이상의 실력을 가진 사람들은 경이로운것 같음
그게 노래가 됐든 춤이 됐든 연기가 됐든 사업이 됐든 공부가 됐든 뭐든간에.
진짜 대단함
노래를 엄청 섬세하게부름 몇소절만 들어도 음정 하나하나 버릴게없지
ㄹㅇ 섬세하게 부른다는걸 부뚜냥 보고 느꼈음
ㄹㅇ
ㅇㅇ 아는만큼 보이고 들리는 법이니까
노래 교본이 필요하다면 굳이 부뚜냥을 들을 필요는 없지. 그 정도 수준의 보컬은 아닌
난독이 있나봐?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정전달은 탁월한거 같음
현재 개추 42 비추 32인데 비추 32명은 대체 이 글의 어디가 싫었던걸까 사뭇 궁금함이 쫌 생길라하고 있음 내가 문젠가?ㅋㅋㅋ 근데 난 여기 오기 시작하고 지금까지 단 한번의 의심할 여지도 없이 까질한적도 없었을뿐더러 나랑 댓거리 해댔던건 까,어그로,팬코 이런쉐키들뿐인데 그런데도 이렇다면 뭐ㅋㅋ 그와중에 고닉추0 웃안웃ㅋㅋㅋㅋㅋ
알면 알수록 보인다면서 보컬평가하는게 ㅈ문가? 냄새 나서 비추줬어 !
118.221 아하 그랬군(끄덕끄덕) 피드백 고마워 근데 알면 알수록 보이는게 많다는건 내가 누굴 보컬평가하는게 아니라 진짜 찐 전문가들, 현역에서 전문적으로 보컬, 음악, 대중문화 등을 다루는 사람들이 얘기해주거나 설명해주거나 하는 영상 몇개를 봤는데 그걸 본 내 생각이 저렇게 든거임 일반인인 우리가 노랠 들을때랑은 다른 관점과 지식들로 보게될테니까
118.221 근데 다시 생각해봐도 이건 니 독해의 문제란 결론에서 벗어나지지가 않는다ㅋㅋㅋㅋ 저걸 읽고서는 내가 보컬평가를 했다는둥 좆문가 냄새가 났다는둥 그랬다는데 본문을 잘 이해했다면 그런 생각은 안드는게 맞거든 '전문가들이 부뚜냥 영상을 보고 그걸 설명해주는' 영상 몇개를 봤다는 말이니까 아, 혹시 좆문가니 평가질이니 하는게 나말고 찐 전문가들한테
하는 말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