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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갤은 2020년에 입갤, 2015년부터 복가 봤음)

1. 나얼 박효신 이수 김동률 서태지 김범수
나훈아 조용필 이소라 임재범 박정현
안 나오니 안 본다?

그 사람들은 애초에 방송 잘 안 나오는 사람인데
나오라고 해도 아예 안 나올 사람들인데

이 급들이 안 나오는 복가다..? 그래..

냉정하게 보자면 은하철도 999 님이
나열한 사람 중 커리어로 잡을 수 있는 사람 있고

쟈니 리 선생님은 위 가수들이
인사를 해야 하는 가수 아닌가

이 두 분의 위상을 모른다고 쳐도
오징어 게임과 할미넴으로 유명하신
작년에 나왔던 김영옥 선생님은
안 나온 연예인 90% 이상이
인사를 해야 하는데

김영옥 선생님보다 커리어가 활발하고
김영옥 선생님께서 인사를 해야 하는 연예인
안 나온 연예인 중에서 별로 없다고 본다

김나박이든 나박김치든 간에 여기 복갤러들은
안 나오는 것을 다 알고 있을테고 즐겜으로 보고 있으니

저급한 경연이다 누구급 안 나오니 폐지해라고 하지 말고 걍 가

2. 모르는 사람이 나오는 거에 대해서는 세 가지 이유가 있음

첫 번째는 베리베리의 연호라고??? 스트레이 키즈의 한이라고??? 이 자막이 컸음 편견을 깨기 위해서 다른 경연과 차별화된 이 프로그램을 만들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모르는 사람이 나오는 편견을 심어주게 된 원인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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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패널들의 과한 리액션이었음 첫 번째랑 같은 이유임 퍼스트 김나박이 주자 김나영이 신용재에게 지고 정체 밝혔을 때 낯설은 리액션이었음 근데 이런 리액션이었어도 개같은 싸이코 매치로 가왕전에서 2라탈한 김나영보다 더 좋아보였음 누가 나와도 과하게 리액션을 하는 바람에 우리 집 멍멍이가 나와도 저 사람들은 박수를 치겠다 라는 말도 많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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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는 1번만 재도전이라는 룰(?) 때문에 나올 사람은 이미 다 나왔고 비가수들은 대부분 가왕에 미련이 없을테니 7년을 하다 보니까 옆동네(특히 JTBC) 등 유명 프로에서 나온 사람(이장군)이나 추억의 인물 등 섭외의 폭이 당연히 넓어질 수 밖에 없음

상대적으로 티비에 많이 안 나오거나 혹은 예전에 많이 활동하다가 오랜 기간 안 나온 연예인의 경우 MZ세대에게 낯설 수 밖에 없다고 봄

1년에 25~26회 분량 경연을 해야 하고 200명 이상의 연예인을 섭외해야 하기 때문에 작진들은 더 낯선 연예인들을 섭외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봄 이거는 복면가왕이 오래해서 나온 자연적인 한계라 봄 (히든 싱어도 마찬가지인데 이건 복가보다 몇 백배 더 빡센 섭외)



각 번호 매겼으니 요약해보자면

1. 김나박이 조용필 나훈아 임재범 김동률 서태지 이소라 등 이런 사람들 원래 티비 잘 안 나온 사람이다 걍 포기하고 좋은 날이 일어나려면 기대하지 말고 보는 게 낫다

2. 8년 차니 섭외난은 당연히 자연스러운 현상 여기까지 온 게 머단하다고 봄 베리베리 자막과 과한 리액션 주문한 작진 당근 들고 서있으새오

사랑이 사랑을 배반하고 증오하도록 나는 보고만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