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 감정선 설명하려면 약간 TMI가 필요한데


저 게임을 개발한 디렉터가 업계에선 특이하게도 유저 친화적인 운영으로 호평받은 디렉터임

아마 현시점 국내에선 가장 인지도 있는 개발자라고 생각함

그 디렉터의 영향으로 지금 게임도 굉장히 흥행했는데

건강상 문제로(말하는 것 보면 암으로 예상됨) 회사를 그만두는 상황임


죽기 전에 뭐라도 남기고 싶었는지 10년간 준비한 게임 스토리를 정리하면서 마지막 연출에 저 곡을 사용함

가사가 듣기에 약간 어색한 게 있는데 디렉터가 직접 작사했고

자신이 유저들에게 남기고 싶은 말이라고 함


가사가 희망과 슬픔이란 상반된 감정이 공존하는 내용이라

표현하기 어려웠을 건데 노래 들어보면 그런 감정선을 잘 살렸음

이 게임을 하는 애들 대부분이 이 노래를 들으면서 울더라


그런데 이렇게 불러도 고음원툴 가수라며 음색 감정 안 좋다고 가스라이팅하는 애들이 있음

고음 되는 가수들 대부분은 음색과 감정이 좋고 그냥 노래 자체를 잘함

음색감정 or 고음이란 프레임 나누며 가스라이팅하는 애들은 의도가 뭔지 모르겠음. 자기 가수 입지 때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