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향과 박정현을 보면 좀 웃긴 케이스임.

토종 한국인 소향이 팝에서는 미국인 박정현보다 낫고,

대중 가요적 센스랄까 이런거는 박정현이 나음.


소향이 복가 나와서 손해가 아니려면 최소 음악대장 못지않은 연승 기록과 못지 않은 호평을 받아야 됨.

나가수2에서만 국카스텐에 상대전적이 4승2패 내지 4승3패고, 

보컬적으로도 절대로 하현우보다 못한 보컬이 아니니까 .

하지만 음향 왜곡이 유독 심한 케이스라 호불호 갈려. 호불호 갈렸던 나가수에서도 현장평가는 1위 많이 함.  

 

그런데, 가요를 많이 알지는 못하는 핸디캡이 적지 않음.

하현우 처럼 평소 즐겨 부르는 노래 갖고오면 무대 완성도 높이기 쉬워.

소향 경우는 만약 나오다면 미리~ 준비를 해서 나와야 겠지.


하현우가 나가수2 나온후 에 다른 프로그램 안 나온게 오히려 신의 한수가 됐네. 신선함을 증폭시켜서 말야.

다른 가수들은 새로움을 보여주기가 더 어려움.


근데 다양성이나 폭발력에선 음대가 대단하지만 차지연이 음대보다 못한 보컬이라고 단정할순 없다는 거 아니?


하현우가 6승 할 수 있었던 건 차지연보다 노래를 더 잘하기 때문이라기 보다,

무대의 다양성 면에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고, 

이로 인해 제작진들이 정말 강한 상대의 등장을 미뤄주고 있는 것.

차지연은 여론 나빠지니 제 발로 내려온 것이고.


그럼으로 해서 하현우를 좋아하는 이들이 녹화장 관중들 중에 많이 포함되게 되니.. 이득이 또다른 이득을 만듬.

물론 하현우의 실험정신과 다양한 무대에서의 완성도와 시청자들을 자기 편으로 만든 영리함은 인정해야 겠지.


단, 연승 많이 했다고 연승 못한 가수보다 가창력이 더 좋은건 아니라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