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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시간가는줄 모르고봤다ㅋㅋ
콜드오프닝에서 트럼프고 관세고 대차게 다 까버리는 배짱부터 맘에들었고
특히 '서예GPT''커뮤밖은 위험해' 같은 경우는
사회의 전반적인 경향과 커뮤니티,경제,문화,정치,
전 범주를 잘 아울러 이해하 작가가 엮어서 쓴
느낌. (커뮤 이건 거진 ㄹㅇ 단편영화를 보는듯한
짜임새가 돋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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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점장이 간다'는 앞으로 대선후보들을 전부다 초청할 모양인데 기자컨셉 버린것도 괜찮고 정말 과감한 기획이라고 보인다
다만 지예은이 식은땀이 줄줄 흐르겠지ㅋㅋ
정치인들 상대로 꽁트를 해야하니
(홍준표는 SNL 3번째 나오면서 컨셉 너무 안받아주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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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하정우편에서 하 감독으로서의 상대적박탈감(?)
을 제대로 셀프디스한것도 웃겼는데,
이젠 서예지하면 대명사인 [가스라이팅] [딱딱]도 이정도면 정공법으로 셀프디스 잘했다고 생각

중저음, 차도녀 이미지로 초창기에 성공한 '구해줘'의 깨알패러디도ㅋㅋ잘 써먹었고
목소리와 이미지의 매력을 십분활용했음
묻히기엔 역시 아까운 배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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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건
탄핵 이후로 더 살얼음판이 된 정치 이슈를
제대로 건드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객석이 크게 못웃는다는 분위기인데
('반품택배' 코너 마지막에 보면 앎)

공화,민주 상관없이 일단 까면 웃긴거와 상관없이
그 배짱에 호탕하게 웃어제끼고 박수 휘파람처날리는
본토SNL과 달리

여긴 객석에서 눈치를 보니까ㅋㅋ
그 다른 온도차가 너무 안타까움
그래도 살얼음판을 걷기라도 한게 어디인가
아예 안밟을까봐 걱정했는데 이정도면 용기냈네
이번편 잘봤음
앞으로도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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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코는 역할 잘줘야할듯
설치류는 밀고가기로 작정했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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