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기관 실습생 중에 한 명이 좀 어리고 말도 어눌게 하는 친구가 있는데


이 취약계층 돕겠단 놈들이 하나같이 이 친구한테 배려는 커녕 은근히 뭔가 되는 것마냥 하대하는 게 내가 다 화가 나더라

대체 그런 정신머리로 사복과를 왜 갔으며 실습은 왜 하러 온거임? 바로 옆에 있는 좀 부족한 친구조차 무시하는 주제에?

참고로 난 사회복무요원인데 직원분들은 그나마 호칭을 선생님이나 복무요원으로 표현해주는데

이 못 배워먹은 놈들은 공익공익 거리면서  내가 병가 쓰고 병원 자주 가는데 그거 가지고 현역에 비하면 꿀이네 이 개소리나 지껄이고 있다

상식적으로 몸이 아파서 사회복무하면서 병원 다니며 치료받고 있는 사람한테 군대랑 비교질 쳐 하는게 맞는 거냐?

아픈 사람, 부족한 사람한테 이따위로 언행부리는 놈들이 사회복지 종사자가 된다고?

그냥 마음이 아플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