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이주 전? 서울 살기 지겨워서 지방으로 이직 좀 하려고 나라에서 운영하는 복지관 넣음.

근데 서류부터 안 거르더라? 22대1 정도 길래, 어차피 돼도 고민인 곳인데 경쟁률 헬 이라 기대 안함. 

광역시 직 운영에 100퍼 블라인드면접이라 연습하기 괜찮을 거 같아서 참여는 했다.

같이 면접 본 공무직 여성과 장애인, 경단녀 이렇게 들어옴. 셋 다 업무 연관성이 눈꼽 정도 있을 정도의 사람들임.

재가 쪽 뽑는데, 장애인은 당연히 업무 보조만 했고, 공무직이랑 경단녀는 행정이랑 보육으로 아예 다른 분야였음.

공무직 지원자가 블라인드 위배에 면접 답변 시간 초과 지적도 두 번 당하셨음. 애초에 긴장을 엄청 해서 말에 떨림이 있어서 답변을 진짜 너무 못했거든?

근데 이 사람이 1순위 예비 순위에 있더라? 솔직히 우리 조 말고 다른 사람이 최종이 되거나 예비 조 있는 건 이해되는데

이 사람이 1순위 예비조 될 정도의 점수라고? 누가 봐도 너무 이상한 면접 같아서 국민 신문고 넣고 오늘에서야 답변 들음

어김없이 시간은 신문고 답변기간 끝에 맞춰놓고, 객관적인 데이터 없이 ㅈㄴ게 장황하게 뻘 소리 매크로 답변하더라 

점수표 요청도 했는데 내부규정 상 비공개문서란다 ㅋ

근데 내가 왜 점수 표를 요구 했냐면, 아이 컨택 하면서 밑에 문서 다 봤는데 그 면접관 새키들이 채점을 아예 안 하는 걸 봤거든.

일단 국민신문고 만족도는 매우 불만에 전혀 해결 안된 거에 체크하고, 왜 내가 불만족 하는지 자세히 써줬다. 

이런 광역시 직할은 공무원 같은 체제라 승진 영향 받는 지라 좀 골치 좀 아플 거다. 분명 민원 담당자 새키 문서 비공개라고 했다. 

난 정보 공개도 같이 청구해 놨는데 이게 만약 공개되면 되는 대로 그 담당자가 거짓으로 민원인을 기만했다고 쓸 거고, 

공개 안되면 내 개인정보 알 권리로 적극 민원 해결 부족으로 민원 한번 더 넣고, 이거 인사 면접이 수상하다고 감사해 달라고 요청할 거다. 

청렴도 등급도 ㅈㄴ 낮고, 갑질로 기사도 많이 뜬 광역시 직할 기관이라 그 정도의 수준 이라는 건 이해가 됐다.

이런 거 단체도 아닌 개인한테 민원 맞아봤자 큰 타격도 없겠지만 맞고 조금이라도 맑아지렴

그래야 망할 복지계 높은신 양반들이 내정자 면접이나 관장이 지 꼴리는 대로 사람 뽑으면 ㅈ 된다 라는걸 몸소 깨닫고 안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