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외모만 이쁘면 쌉가능이지만 남자는 다르다. 사회적 인식으로는 돈 잘 못벌고 능력없는 사람이 가는 직업으로 대부분 생각한다. 우리같은 사회복지사는 배우자를 고를 선택지가 별로 없다. 상대방이 공무원 이상이다? 그럼 쳐다도 못본다. 그들은 우리 직업만 듣자마자 배우자, 연인 상대로 아예 배제한다. 알바생이나 백수 또는 변변치 않은 중소기업 경리정도는 만날 수야 있겠지만 그들도 사회복지사 남자를 선호하지 않을거라는거다.
여기서 존나게 웃긴게 너네들끼리 사복직 공무원, 의사복, 정건, 생재 등 티어 나누는 거 보면 헛웃음만 나온다. 공무원은 일단 제외하고 나머지는 남들이 볼때 다 똑같은 사회복지사고 기초생활수급자가 연상되는 하층민으로 생각한다. 최소한 사람구실 대접받으려면 남녀 불문하고 공무원 이상은 되야하고 그게 아님 돈이라도 많이 벌어야 연애랑 결혼을 할 수 있는 조건이 갖춰진다는거다.
참고로 사내커플, 학교 과 동기 등과 같은 자연스러운 만남은 제외하고 소개팅이나 선을 볼 때 하는 이야기이다. 요즘 뼈저리게 깨닫고 이 길을 온걸 후회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