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년차 센터 대표예요.
다른 생업이 있어서 월세 등 필요한 경비만 지원하고 시설장은 고용하고 있죠.
좋은 시설장 구하는게 돈 없는거 보다 더 힘든 것 같습니다. 물론 어지간한 예산은 보조금으로 운영되긴 하죠.
...
전 진짜 보람 찾아 운영하게 되었는데 (전임 대표 정년퇴직)
비슷한 마음을 가진 종사자 찾기 너무 어렵네요.
그냥 월급쟁이로 만족하는 것 같고, 자기가 장이라고 맘대로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몇 명 거쳤고, 대동소이)
아동들에 관심 있는 것 같지도 않고, 그러니 보람 있어 보이지도 앟고...
그냥 .. 대표는 돈주는 호구고, 시설장은 주인이니 맘대로 한다는 마인드. 정확히는 생복, 돌봄 등등 자기를 돕는 사람에게 다 떠넘기는?
제가 시설장에게 간섭하는거 없어요. 프로그램, 강사섭외, 아동관리 등등 .. 시설장 중심으로 종사자가 알아서 합니다.
가끔 돌아가는 것 보고, 얘기 나눌 때마다 답답한 마음 들어 글 씁니다.
맘대로라도 상관없는데, 아동에 대한 관심이나 일에서 찾는 보람은 안 보여요.
한번이라도 .. 가끔 얘기할 때 아동 누구누구는 이런 어려움을 극복했고, 이런 어려움이 있네요.. 등의 얘기 듣고 싶어요.
혹시 여러분의 센터에서 일하면서 보람 찾는 방법 있으면 댓글로 지도편달 바랍니다.
아니면, 제가 사회복지를 너무 환상으로 꿈꾸는 건지.
진지하게 시설장, 다른 종사자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역시 이런글은 답할 가치가 없는건가.. 조회도 낮고. ㅠㅠ
형 나 지아센 취업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