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사직서 제출해서 6월 중순 퇴사 예정이고 여초에 데여서 결국 관둔다

종복에서 2년 일하다가 이직해서 호봉도 더 높고 나이도 내가 2살 더 많은데

여초 특유의 기강 잡기인지는 모르겠지만

본인이 입사 빠르다고 억압하고 통제하면서 서열 정리하려 하고 있고

하지도 않은 말 꾸며내서 정치해주신 덕분에 사람 피곤하게 만들고

서류 가라치다 감사에서 걸려놓고 내가 했다고 거짓말한 바람에

면담 불려가서 내가 하지도 않은 일 해명하고

나는 회계 빼고 거의 모든 업무 담당해서 업무 수행하느라 정신없는데

예산 몇백도 안 되는 사업 3개만 담당해서 할 일 없다고 맨날 루팡하는 애랑

엑셀 컨트롤D도 모르는 애, 알아보지도 않고 맨날 찾아와서 해달라고만 하는 애

저런 애들이랑 얼마 차이 안 나는 월급을 받으며 일한다는 생각이 든 순간 현탐 오고 

그 외에도 많은 일들 겪으니깐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사직서 제출하면서 할 말 다 하니깐 속이 좀 풀리더라

전 직장에서도 여초 파벌, 정치 때문에 지긋지긋해서 관두고 이직했는데

여기서도 똑같은 일+@ 겪으니깐 

여초 문화가 싫어져서 탈사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