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강사하다가 연차 쓰는 직장 갖고싶고 요즘 애 안낳길래
미래없을 것 같아서 사복 자격증 땄는데

스펙은)
지방국립대4년제 영문과전공, 사회복지사 2급 학은제출신, 무경력,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전산회계2급, 한국사3급, 1종보통 있음

집앞 요양원 사회복지사 자리나왔는데
요양보호사 30명에 사회복지사 나까지 3분 계심
공휴일 안쉬고 주말 격주 근무에 평일 유동적으로 하루 쉼
난 공휴일 못쉬는거에 충격받고 눈물터졌는데
내 스펙에 경력없고 1급 아니면 대부분 복지사 입문 루트가 여기밖에 없다는 현실에 좌절임 ....

진짜 이렇게 스펙 쌓고 1급 따서 복지관이라도 들어 갈 수 있을까?
전남쪽이라 요즘 공고도 아에없던데
어찌 살아야할지 싶음
사복2급 자격증만 나오면 행복한 미래가 펵쳐질 줄 알고
그저 막연하게 띵가띵가 논 내가 넘나 한심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