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적인 시각에서
'보작'이랑 '종복' 둘 중 어디가 좋다는 게 통념임?
물론 당연히 복지관이 더 높은 급은 맞지만...
막상 근무하기에는 어디가 나을까?
업무 강도나 워라벨적인 측면에서 ㅇㅇ
보호작업장은 클라이언트 유형도 괜찮고, 페이도 높고, 교대 근무도 아니고, 일반 사회복지 일선 현장에서는 쉽게 경험하기 힘든 경험도 많이 쌓을 수 있고, 여러모로 특수한 면이 있고
복지관은 공무원 짬받은 서류 작업이 많기도 하고...
그래서 질문해 봄 ㅇㅇ
통념 그런거 없다. 그냥 자기가 가고 싶은 곳으로 가는 것이지. 통념에 맞춰 취업할 것은 아니자나? 강도, 워라벨 다 기관 바이 기관이라 가봐야 암. 조언하자면 복지관 신입으로 시작하는게 체계적인 업무 처리 방법, 사업 계획, 예산 계획 등의 업무를 배울 수 있어 좋다고 생각함. 그 이후에 보작을 가든, 다른 시설을 가든 그게 좋아.
오 상세한 답변과 친절한 조언 정말 너무 고마워ㅠㅜㅠ 아무래도 종복이 들어가기가 쉽지는 않고 페이도 적으면서 보작이 좋은 부분도 있다 보니 이런 생각을 했던 것 같아ㅠㅜㅠ 갤러 말 듣고 보니 확실히 종복에 배울 게 많으니 종복부터 노리고 그 이후에 다른 시설을 가던가 해야겠다! 정말 고마워ㅜㅠㅜ 생각 정리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ㅜㅠㅜ
난 둘 다 있어봤는데 복지관에서 빡세게 했었으니 타 기관에서는 좀 더 일이 수월하긴 하지만.. 그 지옥에 한 번 더 가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어 ㅎ 복지관은 체계가 잡혀 있는 대신에 내가 펼칠 수 있는 역량(?)이 좀 없고 보호작업장은 할 수 있는 일들은 생각보다 많지만 체계가 다소 안 잡혀 있다는 느낌도 받았어